김상욱 “내힘, 尹 제명했어야…대선 변수 안돼”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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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김상울
‘내힘 국 제명햇어
야대선 변수 안돼”
입력 2025.05.17. 오후 1.56
기사원문
권남영 기자

내란의 힘올 탈당한 김상육 무소속 국회의원이 17
일 운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해
‘내란의 힘
은 (운 전 대통령에게) 탈당올 축구하는 게 아니라
제명해야 햇다”고 주장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518민주화운동 45주년 추
모제 참석올 위해 방문한 광주 국립5 18민주권지
에서 취재진 질문올 받고 이같이 답햇다:
그는 “공무원도 파면과 자진 퇴사가 다르지 안느
나”며 “(운 전 대통령에게) 탈당이라는 명예의 길
올 열어쥐다는 것 자체가 내란의 힘이 잘못된 결정
올 내려다고 생각하다”고 지적있다.

이어 “내란의 힘 일각에서는 ‘운 전 대통령이 당을
위한 행위름 햇다’고 평가할 것”이라여 “도리어 그
헌 행위가 내란의 힘올 더 병들게 하는 일”이라고
비판챙다:
그러면서 “(운 전 대통령) 탈당이 대선의 변수는
월수 없올 것”이라며 “진정으로 반성하고 행동의
로 보여주는 것이 진정성 잎게 국민에게 전달되야
한다”고 강조해다
김 의원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북 의산 유세에 동참한 것과 관련해 “마음의 곁
정은 어느 정도 뜻다”며 “이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하는 말을 들으면 제가 평소 갖고 있 생각과 거
의 같다 깜짝 놀랍 때가 있다”고 말있다:

주모제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선 “탄핵까지 이어
질 수 있없던 것은 광주 정신 덕분”이라여 “제가
(계업 당시) 넷던 용기보다 더 근 희생과 용기로
광주름 지켜주섯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것”이라고 햇다:
김 의원은 이날 주모제에 참석해 ‘남울 위한 행진
곡’올 부르려 눈물올 보이기도 햇다 또 강기정광
주시장과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주
인공의 실제 인물인 고(#) 문재학 안종필 등오
월 열사의 모역올 참배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