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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5.18 인사말 불히
보훈부 매우 부적절
입력 2025.05.17. 오전 10.15
기사원문
소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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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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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수장으로씨 매우 유감.
어떻게 인사말이 정
치적 논란인가”
우원식 국회의장이 76일오후광주 북구 국립5 18민주묘지름 찾아참
배하고있다 2025.5.76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578민주화운동 기념식 인사말 낭독
올 불히한 국가보훈부에 “매우 부적절하다”며 유감올 표
햇다:
우 의장은 17일 오전 폐이스북에 “국민적 행사가 돼야할
기념식올 앞두고 국가보훈부가 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
말을 정치적 논란으로 불히햇다”며 “입법부 수장으로써
매우 근 유감”이라고 밝혀다:
우 의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인사말울 낭독하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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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광주광역시와 518 단체들의 요청이 있없기에 시작된
일”이라며 “민주주의틀 지키기 위해 12.3 비상계임올 막
아번 국민의 열망이 578 정신과 맞닿아 있기에 기념식에
서 국민계 그 고마울올 인사드리면 좋계다고 생각햇다”고
설명햇다:
이어 “그러나 국가보훈부의 책임 잇는 관계자들은 지난 7
3일 직접 국회의장실올 찾아와 ‘국회의장이 5.18 기념식
에서 인사말을 할 경우 정치적 논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
로 불가하다’눈 입장올 전달햇다”라여
‘518 기념식에서
국민게 인사 말씀올 드리는 것이 어찌 정치적 논란이 월
수 있나”라고 지적햇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은 대통령 탄책 과정에서 제주43 여
순 사건 등의 국가기념행사에서 해당 지자체와 당사자 단
체의 요청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틀 통해 몇 번의 추도사
틀 한 바 있다”라며 “이튿 국민끼 위로와 격려지 드리기
위한 순수한 취지의 일이없고 그로 인해 발생한 정치적
논란도 없없다: 이번 518 기념식 인사말 요청도 그전 사
레와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햇다:
20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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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
국가보하부
신내이 *울 에애 한신한
모두팔
평예로운 보훈가족 기념때 증정식
2025. 5. 14 (수)
강정애 보훈부장관이 14일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서 열린 ‘명
예로운보훈가족 기념패 증정식에서 인사말하고있다:
연합뉴스
소중한(extremesgg@ohmynews.com)
작년에 이승만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지정한 보훈부 장관 꼬라지 보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