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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팅*
‘백초
크’ 살해 시도한 20대륙
입력 2025.05.17. 오전 1120
기사원문
이보희 기자
32
87
다)) 가가
“성범죄보다 살인죄가 낫켓다 생각”
2심도 징역 7년 선고
폭행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신체 접촉올 한 뒤 자신이
내준 택시비 3만원올 돌려주지 안듣다고 하자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올 선고받앉다
{@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전 4시좀 인천시 미주홀구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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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튿바 ‘백초크’ 자세로 여성 B(27)씨의 목올 콜라 살
해하려 한 형의로 기소되다.
백초크는 상대방 뒷쪽에서 두 손으로 목올 콜라 숨올 쉬지
못하게 하는 주짓수 기술이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일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B씨에게 택시
비 3만원올 승금하고 주점으로 오게 한 뒤 술올 마시던 중
신체 접촉올 시도햇다.
A씨는 당시 B씨가 신체 접촉올 거부하면서 귀가하려고 하
자 술울 더 마시지 않으려면 택시비틀 돌려달라고 햇고 피
해자가 “이러는 건 스토랑 범죄다 무시하자 목올 졸랍
다:
그는 B씨가 “택시비틀 주건다”고 하자 목올 조르터 팔을
풀없으나 피해자가 112 신고하는 모습올 보고 휴대전화틀
빼앗은 뒤 재차 목을 조르면서 살해하려 햇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신체 접촉올 시도한 행동 때문에 성
범죄로 처벌받올 수 있다고 생각햇다”며 “전자발찌름 부착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살인죄로 처벌밤는 게 낫켓다는 생각
이 들없다” 눈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젓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키 194㎝, 몸무게 93㎏로 체구가 크고 피해자의 체구는 상대적으로 작아 범행 방법이 매우 위험했다”며 “피고인은 범행을 계속하다가 경찰관의 출동에 따라 중단했고 피해자는 당시 실신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19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이후에도 계속 통원 치료를 하면서 육체·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피해자는 범죄 피해로 직장도 사직하고 계속 치료비를 지출하면서 경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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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1958
그냥 살려둘 의미가 별로 없는거같은데 나만 그런생각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