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 거부당한 김문수, 결국 5·18기념식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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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야제 거부당한 검문수
결국 5.18기념식 안 간다
입력 2025.05.16. 오전 11:18
수정 2025.05.16. 오후 2.00
기사원문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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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림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에서 열린 사법부 수호 및 민주당 규단대회에서 발언하고 잎
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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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의 기념식 불참 결정올 두고 “광주에서 커진
반감에 부담올 느낌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 지난 1
나일 내란의 힘 선대위는 5. 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 으로 진입 작전올 지위한 정호용 전 국
방부 장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축햇다가 논란
이 일자 당일 밤에 취소햇다 . 정 전 장관은 12.12
군사쿠데타와 5. 18 진입에 가담한 현의로 1997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 유죄 확정 판결올 받앉다. 이
틀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국민을 통합하라고 햇
더니 친운(진운석열) 세력과 5공(5공화국) 세력올
통합하는 것인가”관 비판이 제기차다 .
한편 김 후보는 5. 18 전야제 주최 축으로부터도
“참가루 숙고해달라” 눈 연락올 받앉다 . 사실상 참
석올 거부한 것으로 풀이되다 . 주최 흑인 5. 18민중
항쟁기남행사위원회 관계자는 “후보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감정이 아주 크다 . 특히 정호용 사건 이후
(김 후보) 본인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올 모두 담보
하기 힘들어젓다”며 “후보 축에 참가루 숙고해달라
고
햇다”고 말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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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 5.18 전야제 퇴짜
에
기념식 불참 .. 극우내란 후보
답다”
입력 2025.05.16
오후 3.37
수정 2025.05.16
오후 3.53
기사원문
이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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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참석해 내란 이미지 지우려는 의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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