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 범인 전현주의 교도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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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홍초콩빛나리 유괴 살해한 만
식 임산부, 27년 뒤 지금은
입력 2025.05.16. 오후 3.28
수정 2025.05.16.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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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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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 실종 이후 집으로 “2000만원올 준비하라”눈
전화가 걸려 앉다 . 경찰은 전화 발신지인 명동의 한
카페로 들이닥쳐다 . 카페에 남아 있당 손님 가운데
만식 임신부가 있없다 . 그는 “(경찰 검문으로) 아기
가 놀라서 배틀 차고 있다. 병원이 급히 가랑야 한
다”고 거세게 항의해다 . 경찰은 지문만 채취하고 그
임신부름 풀어짚다 . 그가 범인인 전현주(당시 28
세)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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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유괴 살해된 피해자 박소용초홍빛나리(당시 8세)
양.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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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주논 ]심에서 사형흘 선고받앗고,항소심에서
무기장역으로 감형되다. 살해가 우발적으로 일어낫
고, 전과가 없다는 점이 참작없다.
그로부터 27년이 흐른 지금 무기수 전현주논 어떻
게 지내고 있올까. 김응분 전 청주여자고도소 교도
관은 1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틀 무는 그날
이야기’에 “전현주가 조용한 성격이고 말올 많이
하지앞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존재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저논 잘 올찾다”고 말해다. 따로 사건
이야기틀 전해 듣지 암으면 나라름 떠들썩하게 만
들없던 유괴살인범인 줄 모릎 정도라는 것이다
DS
전연주 는 반
못 그렇제 알고-입습
깊음분 전 교도관이 ‘박조홍초름빛나리 유피 사건’ 의 범인
전현주의 교도소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ISBS
김전 교도관은 “일반 무기수 같은 경우, 그 정도 장
역울 살면 한두 번 정도는 귀휴록 나걀 수 있다”며
“전현주눈 한 번도 안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햇
다. 친정과도 연락올 꿈고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다 .
또한 “전현주가 공장에 나가서 일흘 하는데, 아무래
도 머리도 잎고 일도 잘하다 보니까 작업장에서 봉
사원이라는 역할도 맡게 맺다”고 햇다. 다만 , 가석
방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무기수가 16넘이
면 가석방울 나뭇다. 요즘에는 무기수들이 (교도소
에서) 살아야 하는 기간이 많이 늘어낫다”며 “자기
들은 가석방올 나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수용 생활
올 하고 있는데, 약취 유인, 성쪽력 범죄 , 조직폭력
등의 범죄들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가석방
올 신정하기 어렵다”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