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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왔어요 ㅋ
오늘 서울신문하프마라톤땜에 서하마 이후 20일만에
서울왔는데 오면서 얄구지게 잠이 안와서
몸도 무겁고 최악이네요 호우!ㅎ
잠잘려고 발버둥을 쳤더니 배고파서
밤양갱~~ 사먹었어요 ㅋ
억지로라도 눈감고 있다가 잠이라도 얻어 걸려야할텐데
아전반기 마지막 마라톤인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근데 서울도 비가왔네요 오늘은 안오겠죠
토요일이라 담날 년차를 안써서 개이득인데
일요일이 당직이라 잠몬자고 뛰면
헬게이트 노크하네요 ㅋ
모두모두 굿밤 되소서! 호우!
ps: 추워요 흐엉엉~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