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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히 사망사고 내고 “기분 어
때?” .. 웃으펴
‘출판’ 벌인 10대들
입력 2025.05.16. 오후 4.48
기사원문
이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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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무면히 렌터카 사고…60대 택시기사
사망
피해자 딸 “무면히 운전으로 한순간에 가정 파탕
내외
10대 가해자들 태도에 “우리 아빠 억울해서 눈 못
감아”
16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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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어낫다. 이날 오전 4시 9분께 충남 아산시 탕
정면 매곡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60대 택시기사 이
모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택시에 중앙분리대 철제 기
둥이 날아들없다.
이 기둥은 운전자 쪽 창문올 뚫고 이 씨름 강타햇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으나 이 씨는 결국 숨젓다.
사고 조사 결과 철제 기둥은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v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분리늄 것으로 확인되다.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K5는 화재가 발생햇으나 출동
한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뒷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은 가버운 부상만 입없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클 일으키 운전자는 10대 남성으
로 무면히 상태에서 동승한 친구 명의로 빌린 렌터카
틀 운전한 것으로 드러낫다.
무면히로 사람 사망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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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기미도 없이 병원에서
턱록 직고 나사가 제대로 빠
젓구나
하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고 직후 가해자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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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태도엿다. 동승자 중 한 명은 환자복 차림으로 허
리에 복대륙 두른 채 출추는 영상울 자신의 SNS에
올숨다. 촬영 장소는 입원 중인 병원이없다.
다른 영상에서는 병원 복도서 옆 사람의 “사고난 기
분이 어때?”라는 질문올 받은 가해자 중 한 명이 “X
같다”며 웃는 장면이 담겪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상에 퍼지자 뒤늦게 SNS 계정올
삭제행다.
A씨는 이들의 영상울 캠처해 SNS에 공유하여 “무면
허로 사람 사망계 하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 병원에서
텍록 찍고 나사가 제대로 빠뀌구나. 우리 아빠는 저
새X들 때문에 죽음. 어이가 없다. 개죽음당한 우리 아
빠 진짜 억울해서 눈 못 감논다. 살려주세요”라고 절
규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