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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부점장으로 일하고 잇고
시급제 직원들 스레줄 관리하는 업무 하고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29살먹은 여자직원이 하나 있는데 애엄마거
돈? 얘기가 7살인가 암튼그럼.
일하는거보면 스길이 없는건아난데, 친절하면서도 아난거같은? 약
간 애매한 포지선임.
생긴것도 약간 학생때 존나 잘 놀앞물거같이 생김어9 .
지금 일한진 3달정도 지꺼고 처음엔 안그랫든데 지난달부터 결근
올 한달에 한두번정도 하더니
이번달은 주 4일근무면 하루 이틀은 빠지더라.
사유는 전부 ‘얘기가 아파서’
일단 우리 매장은 직원이 별로 없어서 좀 타이트하게 돌아감.
한명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1.5인분~2인분까지 해야하고 좀 힘들
게 일해야하고
나도 매니저업무 서류작업 같은거 해야하는데 그 사람 때문에 내
할일도 못하고
햄버거 만들고 주문발고 늦게퇴근하고 그랫음.
솔직히 뭐 그래 처음엔 한두번은 그냥 그럴수있다고 첫는데
계속 그게 반복이 되니까 쫓같더라?
게다가 오늘 못나올거갈단 얘기틀 나한터 직접하는게 아니고 점장
넘이나 그냥 단독방에 오늘못나갈거같다 이렇게 올려놔서 개박첫
음
오늘도 역시 얘기가 아파서 못나온다고 다른 매니저한테 알게뒷는
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
결국 건특으로 최근 너무 자주 결근하서서 저도 그렇고 다른 직원
들이 힘들어한다.
그래서 OO님 근무 신청하시논거 100% 반영 못해드리고 다른 사
람 위주로 넣으려고 한다고 말햇다
그랫더니 아니 제가 못나가는건 죄송한데 , 얘기가 아프데 그러면
어떻계하나고. 저도 나가고 싶은데 얘기가 몸이 약해서 어절수가
없없다 이 지락하대
그래가지고 나도 제가 OO님 편의만 화드컵수도 없다. 약속한 근무
틀 그렇게 매번 평균내면 나로서는 굉장히 힘들고 좀 서운하다.
막말로 매번 못나오석올때 저한터 직접 죄송하다고 한적있나 나한
테 직접 연락한적있나고 물어보니
그냥 경황이 없없다 뭐 이래저래하다가 ‘어쨌든 얘기는 잘 돌화주
시고 앞으로 근무분 많이 못넣어드길거같다’라고 마무리 햇는데
매니저님 진짜 정이 없으신거같다. 얘기가 아프건데 이해해주면
안되나 이 지락하네.
아 씨발 내가 잘못하거나?
최대한 증계 말햇는데도 저따구로 말하면 정신 못차리논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