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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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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콤플러스 매장 70곳 한꺼
번에 문 닫아라”
청천벽력 통보
에 임대인 ‘직격단’
입력 2025.05.16. 오전 7.00
수정 2025.05.76. 오전 9.31
기사원문
오유교 기자
43
78
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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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자산운용 보유 매장 10곳 전부 해지 통
보받아
DL그룹 매장도 긴장. “추가 해지 가능성 열려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흔들.. “자산가치 하락 직
겪단”
콤플러스 “법적 절차 따른 통보 . 추가 현상 여
지 있다”
1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MDM자산운용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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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 콤플러스 매장 70곳 전부에 대해 임대계약
해지 통보름 받있다: 대상은 가양 시흥 일산 계
산 원천 안산 천안 장림 동촌 울산점 등이다.
이들 매장은 2027년 MDM그룹이 총 7900억원
올 투자해 인수한 물건이다 당시 콤플러스와 장
기 임대차 계약올 체결햇다: MDM자산운용 외에
도 하나대체투자운용(부산 감만점) 이지스자산
운용(화성동탄점) 등이 해지 통보C 받은 것으로
파악있다. 14일 콤플러스는 채무자회생법 제779
조에 따라 67개 임차 점포 중 임대료 조정 현상이
결렬된 17개 점포에 대해 일굴 해지 통보클 햇다
당시 콤플러스 즉이 해지름 통보한 매장 리스트는
공개하지 않있다. 이로 인해 “어느 지역 매장이 문
올닫는다더라”눈 식의 풍문이 떠돌기도 햇다
MDM자산운용은 임대로 509 인하와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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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단축 등올 골자로 하는 콤플러스 조건
올 거부있다 MDM자산운용 관계자는 “콤플러스
가 임대로틀 절반으로 낮추고 계약기간도 2036
년에서 내년까지로 대쪽 단축하는 요구름 햇다”고
말햇다 이어 “이튿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
건”이라여 “수용 불가 방침올 밝히자 계약 해지 통
보틀 받있다”고 설명햇다. 그는 “향후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면서 “실제 해지할 경우 한꺼번에
70개 매장의 명도(건물 인도) 절차와 신규 임차인
유치라는 막대한 부담올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엿다. 특히 일부 매장의 경우 마트 전용으로
특화된 구조와 인테리어 탓에 다른 업종 임차인
유치가 쉽지 않다 공실 리스크와 추가 관리비까
지 MDM자산운용이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509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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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 나갈게
지금 장사 어렵거든요.
이게
임대로 반으로 깎아주요.
배째라는
안 해주면?
거지 뭐:
그럼 해지하고 나갈게요~
알아서 하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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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흘흘러스’ , 기업회생 절차 종 임대인에
임대로 50% 인하 요구. 불응 시 계약 해지로 압박,
자산가치 하락 및 공실 리스크 심화
알빠노 메타로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