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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권유… 애 인생 망친 건가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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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수능 만점올 받은 어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과 점심올 먹울 기회가 있없다. 그 학생은 고향 부산에
대한 애찾이 상당햇지만 원하는 대학과 학과는 이미 정
해진 듯 햇다” 며 당시 상황울 설명햇다 A씨는 “서울대
경영학과 진학올 희망하는 학생과 부모에게 ‘그러지 말
고 부산대학교에 입학원서클 넣어보는 게 어떻젯나’고
말햇다” 며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식사하던 일행
들이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냐’고 비판있다”고 회
고햇다. 그의 말은 들은 학생도 ‘뜻밖의 제안’에 눈울 동
그탕게 뜨여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올 지없다고 한다.
A씨는 이에 대해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학에 가능 것이
과연 인생올 망치는 일인지는 지금도 납득 되지 안는
다”고 지적있다. A씨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눈 속담은 서울올 향한 우리의 열등의식
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루 보여준다” 며 “서울 이외름 몽
동그려 ‘지방’이라 부르는 데서도 깊은 차별이 배어 잎
다. 서울은 늘 세련되고 앞서가여 지방은 늘 어리숙하고
투박하다는 식의 이분법이 우리 사회v 지배해올다”고
주장해다.
본인 자식한테도 저러면 인정함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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