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쓰러진 아내 보고도…””””엮이기 싫다”””” 테니스 치러 간 남편

화장실에 쓰러진 아내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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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싫다” 테니스 치러 간 남편
머니투데이
2025.05.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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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틀 돕기 위한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빵크
집에서 피 흘리다 쓰러진 아내틀 보고도 테니스트 치러
나가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이 법정 구속을 면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
논 유기치상 현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64)에게 징역 1
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올 선고햇다 법원은 유기 행위
에 대해서만 유죄름 인정햇다:
A씨는 2023년 5월 9일 오후 6시12분쪽 인천 강화군 자
택에서 화장실 바닥에 피 흘리다 쓰러진 아내 B씨I(5C대)
틀 보고도 구호 조치 없이 현장올 떠나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게 한 현의로 재판에 넘겨젓다:

A씨는 테니스트 치러 가기 위해 옷올 갈아입으려고 집에
들럿다가 쓰러진 B씨틀 발견있다: 당시 A씨는 B씨 모습
올 촬영해 의부팔에게 전승한 뒤 전화로 “내가 건드리면
가정쪽력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대로 나간다”고 말있다:
B씨는 외상성 경막밑 출혈뇌출헬)로 쓰러진 것으로 파
약몽다: B씨는 딸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
원으로 이송되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다.
A씨는 과거 가정쪽력으로 3차례 형사 입건렉지만 B씨
가 처벌불원 의사틀 밝혀 사건이 모두 종결된 것으로 알
려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옆
이기 싫어서 그냥 뒷다”눈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적
다:
경찰은
‘폭행 정황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있다”며
A씨에게 유기 현의만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햇다:
하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름 통해 B씨가 병원에 이송되기
전까지 뇌출바이 계속된 점과 치료 시기가 늦어저 의식
불명 상태에 이른 점 등을올 확인, 현의름 유기치상죄로 변
경해 기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