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손괴랑 업무방해 쪽은 계속 수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동덕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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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점거농성’ 학생 고소 취
소.오늘 총장 입장 발표
입력 2025.05.75. 오전 8.01
기사원문
정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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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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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가 지난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교내
점거 농성올 벌인 학생들에 대한 형사고소홀 모두 취소
햇다. 동덕여대 사태가 축발된 지 6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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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덕여대 관계자는 15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학교 즉
에서 학생들올 고소한 건들올 전날 모두 취소 처리햇
다”고 밝혀다. 이 관계자는 “갈등이 장기화하고 확대월
수록 학교 발전에는 부정적 영향울 미칠 수 있다는 공감
대가 양;에 형성되다”며
‘학교와 학생 간 관계가 보다
원활해지고 소통의 틀이 마련되논 계기가 되기틀 바람
다”고 말햇다.
학생들 또한 학교 축에 ‘학내 구성원들이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감올 표명하다’눈
취지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적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도 이날 중 학생들과 학내 구성원올 상대로 공식적
인 입장을 밝헬 계획이다.
앞서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7월 학교 축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올 준비한다며 24일간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올 하는 등 시위틀 이어
갚다. 학교 혹은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원으로 추산된
다며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 등 21명을 공동재물손과
와 업무방해 등 현의로 경찰에 고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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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7월 학교 축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올 준비한다며 24일간 본관올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올 하는 등 시위틀 이어
갚다. 학교 혹은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원으로 추산원
다려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 등 27명을 공동재물손과
와 업무방해 등 형의로 경찰에 고소햇다.
다만 학생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학생들이 받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현의는 피해자
가 처벌올 원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
벌죄에 해당하지 안듣다.
정지운 기자 stopx@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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