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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과 주호민 작가와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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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호민 자녀 전학 배경에 “장애인 많아진
다” 민원 있없다
수정 2023.08.14 12.23
이용근 기자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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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웬문작가 아들이 다니면 조등학교에 특수학급 증설이 추진되자 비장애인 학부
모들이 “장애아동이 늘어난다”더 조직적으로 반대 서명올 받은 것으로 파악되다. 당시
해당 초등학교는 법으로 정한 장애아동 수름 초과해 의무적으로 반율 증설해야 하늘
상황이없다.

주호민 작가가 아들이 다니는 고기초에 특수학급 증설이 추진되니까

‘비장애인’ 학부모들이 반대서명 하면서 막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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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여론에 못 이긴 주 작가는 아들올 다른 초등학교로 전학보있다. 주 작가 아들이 전
학하면서 A학교의 특수학급 증설은 무산되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법적 요건이
충족대 증설올 추진햇없으나 주 작가 자녀가 전학가면서 인원이 줄어 무산된 것”이라
고 햇다.

주호민 작가는 이런 반대 여론 때문에 전학을 갔다고함

경향의 단독보도로 고기초 비장애인 학부모들은 비난을 받음

사실일까

이 기사가 억울했는지 고기초 학부모들이 입장문을 냄

근데

‘비장애인 학부모’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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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주호민 아들 전학 , 특수반 증설 반대 민원
때문? . 특수반 학부모 ‘정정 보도’ 요구

주호민 작가와 같은 입장인

‘특수반 학부모’

들이 입장문을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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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문작가 주호민 씨 아들이 다니던 고기초등학교에 특수학급 증설이 추진되자 비장애인 학부모
들의 반대로 무산되다는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특수반 학부모’들의 입장문이 나용다.
주 씨 아들의 전학 배경에 “장애인이 많아진다”논 민원이 있있다는 게 거짓이라는 설명이다
30일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6명은 입장문올 통해 “특수학급 증설은 이미 알려진 기사와는 달리
저희 특수반 학부모들이 반대햇다”며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고기초에 장애학생이 많아저서 특수
반 신설올 반대한 것이라는 기사의 취지가 무엇인지 물고 싶다”고 밝화다.

경향신문 보도와 달리 ‘비장애인 학부모’들이 요구한게 아니고

‘특수반 학부모’들이 특수학급 증설을 반대한 거

‘비장애인 부모들의 장애아동 혐오’

라는 프레임 자체가 거짓이었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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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방학 일주일 전인 지난 7월13일 교감선생님으로부터 9월1일자로 특수반이 증설되다는
소식올 들없다”며 “저희들이 종설반대의 뜻올 모있다”고 강조햇다
주 씨 속울 제외한 특수반 학부모 전원이 증설에 반대햇다는 설명이다 또 주 씨 혹은 반대서명 밭
기전 이미 학교 축에 전학의사름 밝혀다고 한다.

주호민 작가 측만

특수반 증설을 찬성

하고

나머지

특수반 학부모들은 전부 증설을 반대

했는데

주호민 작가 측은

반대서명을 받기 전

이미 전학을 갈 예정

이라고 말해둔 상태였다는 거.

(특수반 학부모들에겐 얘기안함)

그러니까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하는 특수반 학부모들은 반대

전학을 갈 주호민 작가 측은 찬성

을 한거

아래는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들의 입장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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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저희논 용인시 소재 고기초등학교 특수반 학부모 6인입니다:
특수반 증설관련 경향신문 8월 13일자의 ‘전학 전 특수학급 종설 추진햇지만 . 장애인 많아저 일
부 학부모 반대’기사느 완전히 잘못되없기에 이틀 바로잡고자 입장문올 발표합니다
고기초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장애 아동에 대하여 편견 없
이 대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저희 자녀들이 학교의 노력과 비장애 학부모님들의
이해로 일반학급에서 어려움 없이 통합교육올 받아앉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은 이미 알려진 기사와는 달리 저희 특수반 학부모들이 반대하없습니다:

고기초는 비장애 학부모들이 장애 아동을 많이 배려하는 학교라고함

다른 특수반 학부모들은 불만 없이 잘 다녔음.

그런데 특수학급 반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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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 수급 문제
2022년 특수교사 고소 사건으로 해당 선생님은 직위해제가 되없고 이틀 대신활 자리롬 채위줄
기간제 교사는 전혀 지원하지 않앗습니다 소문이 흉흉해서인 줄 압니다 현재 상황이 정교사 발
평을 받울 수 없고 기간제 교사만 채용할 수 있습니다

특수교사 고소 이후 기간제 교사가 지원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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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가 고소당하여 공석인 상태에서 갑자기 두 반으로 학급이 증설되면 저희 장애 아이들의 심
리적 충격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햇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엇인가 잘못 돌아간다는 것은 느끼
고있습니다 두 반으로 나누어서 실무지도사의 시간율 조정하는 것 역시 쉬운 문제가 아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갑자기 시도된 특수학급 종설올 반대하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반이 두개로 나눠지는 등의 환경적 변화가

장애아동들에게 충격이 될 수 있다 생각하여 반대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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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실 수급 문제
지난 5월에 학교에 화재가 발생하없습니다 여유교실이 없어서 해당 학년은 영어교실에서 수업
올 받앗습니다 1,6학년 교실은 누수가 되논데도 해결된 없이 그대로 수업 중입니다. 기존 특수학
급은 체육관 옆이라 체육관에서 수업올 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소음에 노출되니다 또한 특수학급
이 증설되면 기존의 특수학급올 돌봄 교실과 나누어 새야 한다는 것도 정상적인 대안이 아입니
다 교실이 부족하고 교실올 늘길 공간이 없는데 대책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특수학급은 그렇
기에 문제름 더 약화시키다고 생각하엿기에 반내들 한 것입니다: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 없이 교육청에서 갑자기 밀어 붙이기식으로 특수학급올 증설하다는 것은
과연 누구름 위한 것인지 저희논 동의할 수 없없습니다. 유독 저희 학교에서논 어떤 압력 때문인
지 갑자기 교육청이 나서서 전투적으로 종설올 시도한 것올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정성올 느길
수없없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주호민 작가속올 제외한 특수반 학부모 전원은 특수반 증설올 반대한 것입니
다 그러나 7월 17일에 실시된 교장, 교감 및 교육청 장학사 그리고 특수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
한 간담회에서 장학사와 주호민 작가혹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증설올 고집하없습니다

교실에 화재가 일어나서 교실도 부족했다함.

그런데 교육청에서 나서서 자꾸 증설을 하려고 했다고 하네

근데 주호민 작가 측은 찬성했고(전학 예정인) 남은 특수반 학부모들은 반대한 것

장학사와 주호민 작가 측이 특수학급 증설을 고집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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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설치 법울 위반하고 장애학생의 인원이 조과되없기 때문에 증설에 문제없다.
~특수아동 어머니들의 반대 의견올 들올 이유가 없다
~찬반의 의견으로 증설 유무가 결정되논 것은 아니다:
~장애인 차별에 대한 위험한 발상이다:
~뉴스에 나올 일이다

이러한 이유였다고 함

“”뉴스에 나올 일이다””

라고 했다는데 실제로 경향신문에 단독보도가 나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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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속올 제외한 저희 특수학급 학부모들은 장학사와 며칠 간 통화하고 회의도 하없지만
9월 1일자 특수반 증설에 대한 장학사의 입장은 확고하엿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비장애 학생의
교육과 저희 장애아동 교육 둘 다 어려워질 것올 우려하여 대책없는 특수반 증설올 반대한다는 의
견율 학부모회에 알려습니다.
주호민 작가속은 반대서명 받기 이전에 이미 학교속에 전학의사틀 밝혀습니다
저희논 주호민 작가 축의 전학사실올 모르고 방학식 종업 후 교문에서 특수반 학부모 주최로 특수
학급 증설 반대서명올 받앗습니다 하지만 반대서명올 받흔다는 것만으로 종설이 철회되는 것은
아님니다

교육청에서 나온 장학사는 학부모 의견과 관계없이 밀어 붙임

특수반 학부모들은 반대서명 받기로 결정 -> 근데 주호민 작가 측은 전학감

근데 주호민 작가 측이 고기초 학부모들의 ‘장애혐오’로 인해 전학간 걸로 알려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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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가 학부모 찬반 의견으로 종설 유무가 결정되지도 않듣다고 강경히 말씀하석고 저희가 내
년 3월 학기로 반려 부탁 드껴올 때도 무조건 9월 1일에 해야 한다고 말씀하석습니다.
그런데 마치 저희가 반대서명올 받앗기에 그것이 유일한 이유가 되어 교육청에서 특수학급 종설
올 포기한 것처럼 언론에 배포하는 것은 심각한 언어도단입니다
요즈음 학부모의 갑질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이 정확한 사실 경위도
파악하지 암고 마치 고기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이기심으로 돌돌 물처서 특수학급 설치름 반대
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언론이라는 권력올 함부로 취두른 파련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특수학급 증설이 무산된 이유는 학부모들이 반대해서가 아니고

주호민 자녀가 전학을 결정하면서 인원이 줄어들어서 무산된거임.

근데 이걸 소스로 고기초 학부모들이 이기적인, 장애인 혐오하는 학부모들이 돼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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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반 학부모들도 모르게 9월 1일에 특수반울 증설하켓다는 것 그것도 주호민 작가와 장학사가
주도하여 이틀 실시하켓다고 저희들에게 통보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 많은 특수학
급 학생의 과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부모연대가 저희 고기초등학교에 특수학급올 설치하
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장애 자녀름 가져기에 장애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도록 숨죽이는 학부모들이 다수입니다 단순
히 사회적으로 영향력올 가진 장애인 부모라는 이유로 교육청이 무조건적으로 이에 복종한 정책
올 실시하고자 한 것은 아난지 저희들의 마음은 또 다른 상처로 매우 무겁습니다.
저희 고기초 학부모들의 이기심으로 철회된 것이 아니라는 것올 명확하게 알려드럽니다.

주호민 작가 + 장학사 + 장애인 부모연대 + 교육청

특수반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고기초에 특수학급을 증설하려고 했었고,

이게 주호민 작가 측의 전학으로 무산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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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학 전 특수학급 증설 추진햇지만…”장애인 맘
아저” 일부 학부모 반대
입력 2023.08.13 21.17
이용근 기자 김세훈 기자
‘6명 초과’ 법적 요건 충족에도
간담회 서명 등 조직적 반대
주 작가 아들 전학에 증설 무산
주호민 웬문작가 아들이 다니면 조등학교에 특수학급 증설이 추진되자 비장애인 학부
모들이 “장애 아동이 늘어나다”며 조직적으로 반대 서명올 받은 것으로 파악되다. 당
시 해당 초등학교는 법으로 정한 장애 아동 수름 조과해 의무적으로 반을 증설해야 하
논 상황이없다.

경향신문에서 ‘취재’를 통해

‘비장애인’들의 혐오로 무산됐다고 프레임을 짠거였음 (진짜 취재를 한건지얘기를 들은 건지는 몰

해당 기사를 쓴 기자들은 중립적인 입장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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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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