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취하 후 좋아하던 동덕여대생들 대참사

동덕여대 교내 점거학생들에 대한 고소 취소 . 경찰 수사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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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오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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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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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 반대들 주장하는 래커칠이 돼있다 [연합]
[해월드경제-채상우 기자]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교내틀 점거한 학생들에 대한 형사
고소틀 모두 취소햇다.
14일 동덕여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논 입장문올 통해 이 같은 사실올 알루다. 학교 축은 전날 학생
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소 취하 입장올 밝혀다고 비대위는 전있다.
학생들 또한 학교 축에 ‘학내 구성원들이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감올 표명한
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적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도 이날 중 학생들과 학내 구성원올 상대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헬 계획이다.
앞서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즉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율 준비한다며 24일간
본관올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올 하는 등 시위틀 이어갖다.
학교 축은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원으로 추산되다여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 등 21명올 공동재물손과
와 업무방해 등 형의로 경찰에 고소햇다.
다만 학생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학생들이 받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형의는
피해자가 처벌올 원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안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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