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폐인 ‘수명’ 23.8살…27살

한국 자페인 ‘수명’ 23.8살…27살
우영우는 우연히 살아남있다
30~50대인 해외 자페인 수명보다도 낮아
사망원인은 자살 심장질환 암 등으로 다양
10년째 낮은 수명에도 관련 연구 정책 없어
이우연 박지영 기사
수점 2022-10-05 07UB
등록 2022-10-0507-0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가 실중 인물이없다면 살아 있을 가능성은 얼
마나 훨까.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우영우의 나이는 27살이지만 국내 자
폐성 장애인의 평균 수명은 23.8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국내 자페성 장애인의 평균 수명은 유독 짧다 국내 전체 장애인 평균(76.7살)은 물론
스웨웬-미국 등 주요국의 자페성 장애인 평균 수명(36-58살)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다.
상황이 이런데 장애인 정책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는 관련 연구조차 진행한 적이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에서 받은 자료플 보면 2020년 국내 자페성 장애인의 사망 평균 연령은 23.8살이
다 전체 장애인 평균 연령인 76.7살 같은 발달장애인인 지적장애인 평균(56.3살)보다
한참 낮다. 최근 5년 동안 평균 사망 연령은 19.0살(2016년), 24.2살(2017년) 25.1살
(2018년) 19.7살(2019년) 23.8살(2020년)로 모두 20대률 넘기지 못있다 이 기간
자페인들의 사망 원인 T위논 자살 심장질환 암 낙상 등으로 다양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