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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감민
“군부대떠나고마을이말라가요” “접경지역 ‘위청’
군부대 떠난접경지역
화전군 사내면
군부대 떠난 접경지여
‘KBS감민
스석번 차기집 은영
가게들 내놓아도 소비가 안 되고 부대가 나갖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알잡아요 가게 소비가 없으나까 들어오실 분이 없는 거조
[군부대 떠난 접경지역
화전군 상서면
{군부대 떠난 접경지여
장치다이어리
신종숙 근인용물존
지금 낮이라서 잠깐 꺼어요 그리고 사람이 지금 훈련기간이에요
그래서 애들이 없으니까 잠깐 젊어요
군부대 떠난 접경
북카페등편의시설도무인운영처지
|군부대 떠난 접경지역
관리 주미
‘예산 때문에 확실치논 암은데 미리 일자리 구해보시는 게 어떻까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이 감갑햇조
군부대 떠난 접경지역
주미 오서벼
군인 자녀가 거기망앉어요
그러니까
{학이 불편하니까 아침 등교 시간만.
부대에서
학차량) 지원해 취는데 그게 지금 안 되조
추가 반촌
|군부대 떠난접경지역
세프이니
감순욕 식당
지금은 (오후) 6시만 되면 암르시대예요 마울이 전체가;
6시 이후데는 독신자 숙소에 계시논 간부님들 배고는 없어요
70년 가까이 중부전선올 지켜온 27사단 이기자부대가
해체된 지 1년.
4,000여 명의 군 장병이 떠나자 주변 상가는 한 집
건너 한 집끝로 문을 닫앞습니다.
반 상점올 지키능 건
‘임대 안내’ 뿐입니다.
[손석범/ 치권집 운영 : “가게름 내놓아도 소비가 안 되고
부대가 나갖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잡아요. 가게
소비가 없으니까 들어오실 분이 없는 거조”]
부대 규모가 줄어든 또 다른 동네.
점심시간이 갖 지난 오후 시간입니다
장병들은 물론 곳은 날씨 때문인지 주민들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인적이 푹 끊격습니다.
군인 용품올 파는 군장점은 아예 불을 꺼낯습니다.
[신종숙/군인용품점 운영
“지금 낮이라서 잠깐 찢어요
그리고 사람이 지금 훈련기간이에요 그래서 애들이
없으니까 잠깐 젊어요”]
타격은 입은 건 상권분만이 아입니다.
장병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면 북카페는 이용객이 줄어
내년부터 무인으로 운영월 처집니다.
[북카페 관리 주민
“예산 때문에 확실치는 않은데
미리 일자리블 구해보시는 게 어떻까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이 감감햇조 “]
부대에서 제공하면 통학차량도 사라저 학생들은
걸어서; 택시름 타고 학교름 오가는 형편입니다.
[주민/음성변조 : “군인 자녀가 거기 많앉어요 그러니까
통학이 불편하니까 아침 등교 시간만. 부대에서
(통학차량) 지원해 짚는데 그게 지금 안 되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