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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도 없는 작은 시골에 고양이가 나티님
‘수소문 해 본 결과 버려진걸로 추정
오년 날 숨에서 울고있는거 발견해서 밥 주고 비 피하
게 도와켓더니 작업실에 찾아음
자네 내 캠따개 할 생각 없는가?
안아주니까 그대로 잠
위의 생활이 많이 고단햇나봄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무려무력 자람
예방접종 3차까지 마무리
나이는 약 8개월 ~ 정도
처음 몸무게 2.80
현재 4.66
잡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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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잡아음
참새 잡아음
잡아음
오구y다
이렇계 작고 말라단 낭낳이가
사람 앞예선 너무 순둥이라 우리 가족은 물론 병원가서도
하악질 한번 한 적이 없음
벌에 소인줄
현재
자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올 즐기는
당신이 버린 고양이
어쩌면 이 아이가 당신예계서 버림 받은게
다행일지도 모르켓다는 생각이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