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박종훈 기자의 글 “”””환율 매국””””.jpg

박종훈의 지식한방 1시간 전(수정팀)
오늘 깜짝 놀랍만한 소식이 전해적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기획재정부 최지영 차관보가 5월 5일 이달리이 밀라노에서 미국 재무부 국제금움 담당 차관보인
로버트 카프로스와 만나 달레/원 외환시장에 대해 논의있다고 보도햇습니다.
사실 5월 5일은 정말 이상한 날이없조. 휴일에 아무일도 없이 갑자기 달리/원 환울이 100원이나 하락한 겁니다. 그래
서 당시 환율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와없는데요 알고보니 한국과 미국의 환율 협의가 있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5월 5일 100원이 하락한 것은 협의의 결과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끌어내로거나 내부 권력
자들이 이 정보률 먼저 입수하고 환투기록 햇다는 뜻이 I니다
이는 국민 입장에서 너무 아쉬운 일인데요 우리 수출 기업들은 환울이 50원만 낮아저도 마진울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5월 5일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유없이 폭락하는 환율 때문에 지금이라
도 환켓지률 해야 활지 아니면 달러률 팔아아활지 애간장이 타들어 갖을 겁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현상 직후 환율
100원이 떨어질 때까지 수출업체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맛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공식 브리굉이 아니라 외신인 로이터 통신올 통해서 겨우 현상이 있있다는 사실만 겨우
알게 뒷고 구체적인 현상 내용은 여전히 비밀에 쌓여 있습니다

가장 근 문제는 목표환율까지 끌어내길 책임들 누가 지느나인데요 미국이 환율 하락을 돕는다면 우리나라의 희생없이
환율올 낮출 수 있켓지만 트럭프의 특성상 당연히 한국에제만 전적으로 목표환울올 지키논 책임올 물게 할 것입니다
우리 원화 약세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환율이 다시 뛰어오르는 것은 시간문제인데요 그러면
목표환울들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중한 외환보유고률 퍼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튿 장기적으로 한국의 외환방어능력올
횟손활 수 잎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환율올 방어하는 것이 아니리 합리적이고 시장친화적인 금웅통화정책으로 자연스럽게 환율이 내려가
도록 해야 합니다. 시장울 거스르며 외환보유먹이나 국민연금올 동원해 환율들 끌어내린 경우 반드시 그 역풍이 싶기
때문입니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자짓 플라자 합의가 일본 경제률 망친 것처럼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률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인데
요 플라자 합의가 일본 경제률 망친 이유는 단순히 엔화 절상 때문이 아입니다. 엔화강세틀 인위적으로 유도한 다음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돈을 푸는 엇박자 정책물 씻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미국과 현의해 환율을 낮추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입니다. 지금의 높은 환율은 우리나라 물가에도 근 부담이
기 때문에 환율들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율을 낮추켓다고 미국과 약속해눕고 한국은행이나 정부가
돈을 마구잡이로 풀게 되면 일본의 플라자 합의 이후의 상황과 유사한 일이 벌어진다는 걸니다.

지금처럼 돈을 풀어서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훨씬 낮은 상황에서는 시장원리상 원화는 약세가 월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원화 약세률 일으키논 통화정책올 쓰고 미국과의 합의 때문에 외환보유고률 풀어서 억지로 원화 강세률 만들
면 그게 위험한 겁니다.
일본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강세률 용인한 뒤에 그럼게 많은 돈을 풀지 않맞다면 30년 장기 불황을 피할 수 있있든
지도 모퉁니다. 그래서 한국이 플라자 합의와 같은 잘못된 선택올 하지 않으러면 금웅통화정책과 외환정책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한국 경제의 미래률 위한 제 소망은
1) 미국과 환율 현의률 하지 말맞거나 (이미 현의률 햇다면 깨던가)
2) 이미 5월 5일 환율 현의률 해서 트럭프에게 원가 목표환물 약속을 해술고 돌아온 거라면 외환보유고틀 훨어서 환율
올 억지로 끌어내리지 말고 시장의 힘으로 목표환울들 달성활 수 윗도록 금웅통화정책과 외환정책올 일관되게 집행하
눈 겁니다. 그래야 일본처럼 30년 장기불항의 높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싶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그 나라의 운명올 결정활 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미국보다 훨씬 낮은 금리률 유지하면서 억지로 원화
가치록 끌어올리면 나중에 반드시 엄청난 부작용을 가져오게 I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은 책 집필에 손음들 아끼며 은 힘을 기울이고 있어서 유특브 업로드가 좀 늦어지고 엎는데요 계획대
로라면 5월말부터는 다시 권멘츠로 구독자남들올 찾아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서서 감사드럽니다.
박종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