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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입던 속옷을 팔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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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황햇습나다.
나름 남부럽지 않게 먹울 거 입을 거
다 하고 산다고 생각햇는데 ,
돈이 부족햇던 건지… 입던 속옷올 파는
채팅올 여러 번 올린 것 같더라고요
(채팅창 맨 믿에 사고 싶다는 채팅이 3주일 전이없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아무 생각도 못하고
채팅만 뚫어저라 보다가 사위하고
나온 와이프와 마주청습니다.
보자마자 남의 품으로 뭐하나고
화지 내길래 너 이거 뛰나고
뭐가 필요해서 이렇계 파나고 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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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더니 장난이래요
이렇게 올리면 반응이 금방 금방 와서
심심활 때 그냥 올려 보고 낚시처럼
하는 거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거짓말 하지 말라고도 햇너니 진짜라고
입던 속옷올 왜 팔켓나녀..
의심하는 거나고 화지 내더라고요
일단 알앉다고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화장실로 왕는데 ,
저 말 그대로 믿어도 되는 걸까요?
참고로 채팅 내용은
(1주일 전 채팅올 참고햇습니다 )
상대가 사고 싶다고 채팅올 보내면
와이프가 라인
~
아이디 검색하서서
라인 주세요 이게 다엿습니다.
저러고 라인 안 받있다는데…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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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직장인입니다.
와이프와는 결혼 1년
이제 2년차고요 당황해서
아무 생각이 안 들어 조언올 구하고자 올림니다.
저와 와이프는 둘 다 알림
소리가 굉장히 굽니다.
알림올 빨리 확인하기 위해서요.
와이프랑 누위서 품을 하다가
와이프가 씻으러 들어간 와중에
와이프 프에 엄청 알림이 울리더라고요
무시하고 할 거 하려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와이프 품올 열/습니다.
알림이라도 꺼 두려고요.
(참고로 와이프 프과
제 혼 비밀번호는 공유한 상태입니다.
부끄러운 거 없이 살자고 와이프가 제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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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서 상단바름 내리니
낯선 사람과 하는 채팅? 에서
울린 알림들이더라고요.
자기가 사켓다는 둥의 채탕들이길래
월 사고다는 거지 싶어서 채팅 업에
들어가서 이리 저리 만지다가
와이프가 손 글을(자기 글 확인하는 기능)
보게 되없습니다.
입단 속옷올 한 장에
4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직거래는 5만원이라고.

사업자등록부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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