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책사’ 이병태 교수 李 선대위 영입 안한다… 발언 논란 등에 당내 부정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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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준표 책사’ 이병태 교수
줄 선대위 영입 안한다 … 발언 논
칸 등에 당내 부정 여론
입력 2025.05.12. 오후 10.53
수정 2025.05.12. 오후 11.09
기사원문
박지원 기자
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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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경제 책사’ 로 불리는 보수 경제학자 이병

민주당 선대위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공식적인
쿠트로 (영입이) 추진된 것은 아니고 본인이 합류
의사가
있없올 수 있지만 선대위에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올 그없다. 다른 선대위 관계자도
전
교수가 본인의 (이 후보) 지지 의지틀 피력한 차원
으로 이해하고
잎고 실제로 선대위의 누군가와 접
흑햇올 수는 있지만 , 공식적으로 선대위에서 직책
올 밑는 것으로 얘기원 건 아니다”라며 “민주당 선
대위가 ‘반(모)내란’ 진영이면 모두 함께활 수 있다
눈 입장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당의 공식적 의사
전달이 있,던 건 아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햇다 .
도 다른 관계자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에 합류
햇볕 복수의 인사들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하기로
햇으나
이 전 교수는 합류 안 하는 것으로 정리되
다”고도
맺다 .
앞서 이 전 교수는 이날 SNS틀 통해 “이재명 캠프
조인( Join 합류)한다”며 “주류 경제학적 이야기
틀이 후보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혀다. 이 전교
수는 국민의림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에서 경제 정책올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이다
문제는 그가 과거 여러 차례 발언 논란에 힘싸엿다
논 점이다. 이 전 교수는 2019년 문재인정부의 최
저임금 인상 정책과 관련해 올린 SNS 글에서 문재
인 전 대통령올 겨냥, “지매인가? 정신분열증인
가?”라고 비난있다 . 문재인정권올 ‘기생충 정권’으
로 표현하기도 햇다. 같은 해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
견해 SNS에I 손 글예선 “진일은 당연한 것이고 정
상적인 것”이라고 해 논란에 힘싸이기도 햇다. 202
0년에는 SNS 글에서 세월호 사건올 ‘불행한 교통
사고로 표현있다 .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2차 가
해 논란에 힘싸없다. 이 전 교수는 SNS에서 “마음
여린 분이 직업올 잘못 택한 것일 수도 있다” ,
“이
죽음이 다른 사례들과 다르다는 증거가 있냐”
등의 발언올 해 논란이 맺다.
민주당 선대위 지도부에서도 이 같은 논란들올 인
지햇고 이 전 교수 영입올 두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
젖다 . 그러나 당내에서 부정 여론이 높아지자 결국
영입하지 암는 방향으로 정리원 것으로 전해젓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