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93억 전세사기. 눈물로 감형 호소.jpg

“아내는 말기암 아이느 구호식품
부산 193억 전세사기범 눈물로 감
형 호소
입력 2025.04.26. 오후 8.00
기사원문
박준우 기자

아울러 A 씨 혹은 피해자들이 HUG의 보종 보험으로 피
해가 어느정도 회복되논 점도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요
구한 것으로 알려적다.
A 씨는 최후 변론에서 “이 사건의 모든 피해자분에게 진
심으로 사과의 말씀올 드린다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
깊다”면서 “저논 임대업 운영올 위해 최선올 다해다 제
가 아내 명의로 받은 대출 때문에 아내는 파산독고 아이
논 아동구호단체에서 지급되는 구호식품올 먹으면서 살
아가고 있다 말기 암인 아내에게 가족들의 생계까지 부
담시키기에는 15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길다. 선처 부탁
드린다”며 눈물올 터트럭다:
이날 사건을 방청한 전세사기 피해자 C씨논 “A 씨가위
조된 임대차 계약서클 제출해 HUG로부터 보증 취소홀
당햇다”면서 “이후 피해자들이 수년간 거리에 나서 부당
함율 호소하고 언론사와 정치권의 제보름 하면서 HUG
로부터 피해 구제름 받게 된 것인데 A 씨가 감형 사유로
주장하는 것올 보니 분통이 터진다”고 말햇다.

A 씨는 또 2022년 10월~2023년 6월 위조한 임대차
계약서 36장을 HUG에I 제출한 형의도 받고 있다
임대차 계약서가 위조된 사실올 뒤늦게 안 HUG는 A 씨
의 건물의 모든 보종보험올 취소햇고 HUG의 보증보험
만 믿고 있있년 세입자들은 하루아침에 전세사기 피해자
가뜻다 이후 피해자들은 수년간 부당함올 호소한 끝에
지난해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피해 구제름 받게 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