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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엄마가 나 유혹한 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진 거나.. ?
악명으로 털어놓는다. 누가 화도 미친
상황인데, 내가 착각한 걸 수도 있어서 좀만
화주라.
일단 나 30살, 여친은 28살. 2년 정도 만회고
결혼 얘기도 슬슬 오가는 중. 근데 문제는
여친 엄마다. 처음엔 진짜 그냥 미인이신 분
정도로만 생각햇거든? 뭐활까 .
우아하고
관리 잘 하신 느낌. 여친이랑 외모 결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좀 센 누님 느낌?
어쨌든 여친네 집에 몇 번 놀러가면서 얼굴도
의고 말도 많이 하게 뒷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투가 좀 수위가 올라가더라:
“요즘 젊은 남자치곧 진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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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깨 진짜 넓다. 운동해요?”
“우리 딸은 저런 남자 만나서 좋짓다~ 아주
그냥 “
이거까지는 그냥 립서비스라고 생각햇음.
근데 얼마 전 여친 생일이라 켜이크 들고 그
집 잠는데, 여친이 셋고 나오는 동안 거실에서
혼자 앉아 있엇거든. 그때 여친 엄마가
와서 내 옆에 앉더니 . 갑자기 내 넥타이틀
만지작거리논 거야
“넥타이 이런 거 여자들이 해쥐야 하느데..
우리 딸은 이런 거 잘 못하잡아?”
하면서 손이 목이량 가슴 사이 올다갖다. 진짜
심장 궁항댐.
나는 얼버무리면서 자리 피쨌는데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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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난 아니없음. 진심으로.
여친 셋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저녁
먹엇는데 나만 혼자 미처버길 뻔함.
그 뒤로 그 집 가기가 좀 걸끄러운데, 이거
나만 그렇게 느깐 거나?
아니면 진짜 선 넘은 거 맞나…?
[후기] 여친 엄마가 날 유록한 거.. 진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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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없음
지난 번에 여친 엄마가 좀 이상하다고 썰
풀없던 높이다
대글에 “착각일 수 있다” , “그 집 가지 마라”
이런 말 많앗는데 .. 결론부터 말하자면 착각
아니없다:
진짜 직진이없음
그 일 이후로 나도 좀 경계하게 뒷거든.
되도록 그 집 갈 일 안 만들고 만나도
카페에서 보고 그랫논데, 얼마 전에 어절 수
없이 또 갖다. 여친이 감기 걸려서 내가 죽
사들고 집까지 데려다켓음.
근데 여친은 상태 안 좋아서 약 먹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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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
“밥은 먹고 가~” 하길래 어절 수 없이 또
거실에 앉앗논데 .
여친 엄마가 갑자기 잠옷 차림으로 나용.
그냥 집에서 입는 편한 옷이라기엔 너무 슬립
같은 느낌. 어깨 끈 얇고 살짝 비침 있음 순간
시선 어디 뒤야 할지 모르켓더라.
나 진짜 당황해서 곧 만지작거리논데,
그분이 내 옆에 앉아서 진짜 노골적으로 말함.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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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맨 남자친구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몰라.
어디 놀러도 못 가고 이렇게 누위만 잇고.
하긴 XX씨 같은 사람은 나이 좀 잇는 여자가
더 맞울 수도 있지”
하면서 허녁지에 손 올림.
진짜 그대로임. 횟소리 아님.
나는 진짜 반사적으로 손 치우고 자리
일어낫음.
“그냥 가볼게요. 여친 잘 부탁드려요 ” 이러고
나용는데,
문 담을 때 그분 눈빛 아직도 잊혀지질 안분다.
사냥하는 눈빛.
지금은 여친이 계속 왜 요즘 집에 안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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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하는데…
솔직히 말할 용기도 없고 말해빛자 여친이 날
믿어줄지도 모르켓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결혼 생각까지
있엎는데; 엄마가 저러면 곧장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