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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백수 아들 때문에 힘들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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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0세백수이들때문에 힘들어요
나도한표
2024.03.23 17.02
조회31,051
추천10
덧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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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9세이고내년에 30세 되는 아들이 있어요
중고등학교다날때 머리논 좋앉어도 늘 게임에 빠저서 살고속음 썩
이터니짧은 시간반짝 공부해서 패괜찮은 수능점수름받아 전국 10
대대학에갖어요잠깐 동안 정말행복햇조 그런데합격한 것에 전혀
관심이 없고대학을 어디갈건지도관심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상의
끝예원서넣은곳중 두군데가합격해서 그중에 좁더 나은곳으로진
학하게 뒷네요
집에서 떠나 서울에서 혼자 지내니 이제 진짜 자유라고느껴논지그
때부터 게임에 본격적으로빠지기 시작한 듯합니다대학울다녀도
관심사가 전혀 바뀌지않고 결국 프로게이머 돼켓다고 1년 동안 학교
도쉬없어요속은 상햇지만 답이 안나오고 고집슬부리니긴인생중
에 1년은 집은거라고 저스스로름 위로하여 그렇게 허락해 짓논데 1
년올아무소득없이 날럿조그러고서 군대다녀와서도바깥게하나도
없고4년 내내 낙제점수 겨우 면한채로졸업올 한학기 남겨두고 지금
은3~-4년째 취업 준비중입니다
물론그 전에도정말만은 문제가 있없지만 떨어저 지번 시간 동안엔
잘지내켓지하고 직접내눈으로는 안보니 지금보다는 스트레스는
덜받앞던거같습니다또아직은 어리니까 좋아질거라 생각도햇구요
그런데 지금같이 지난지 4년째 공부만 하라고밥값 기름값 책값 지
원해주고시간 뱃길까화 알바한번 시켜본 적이없이 현신하는 부모
에제아들은너무스트레스트 줍니다점엔 공부름 집에서 얼마동안
하다가 도저히안되켓어서 내보내고독서실에서 거의 2-3년올 보S
논데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더라구요물론 집에서 나가 밖에서 공부
만햇올거라고는생각 안있조그런데 이렇게 전혀안있올거라고논생
각못있어요3년동안 순하게 싸우고 자기 감시하다면서 독서실어민
지물어보지도못하게 하고별별 일들이다 있없어도내자식울 믿어
쥐야지 미위도용기주는말올해야지움럭 화가나서 며칠 밥도 안주
보고 그러다가도 엄마니까 내가 참아아지 한계 수백 수천번이없조
그런데 그렇게 참고응원해주는 부모어게 아들은 거짓말을 햇더라구
요자세히논말 못하켓네요 쪽팔려서)
부모탓이랍니다왜 서울로학교름 보벗나왜그 학과플 보내나왜다
해끗나왜잔소리하나어쨌든 서로대화로 풀고 현재는 도서관에다니
면서 공부중인데 말하자면 이제 시작하는거조공부관걸.
우리집은아침부터 전쟁입니다아침에 깨우다가 서로기분언장올때
틀제외하고는 1년 내내깨워야 일어나느데그러다가 싸우기름반복
합니다알아서 하도록 놔두기엔 이대로계속 시간이 흘러갈거 같아
서오늘하루만 오늘 하루만 햇던게이렇계 세월이가도록책임감없
고성실함이 없는 아들올만들게 되없네요이것도 부모탓이라고하켓

여자친구도 없고웃입논데 관심없고술담배 안하고 나별짓안하고착
한구석도만은데같이 지내는 시간이라고는 고작아침시간 잠깐인
데기상 문제로 늘 서로감정이 나빠집니다아들 입장에서는 깨우면
서부모가 내탤는말들이 듣기가 실적조깨우면서 하눈말들은 주로
깨우기 시작한지 벌써 30분째다 깨운지 1시간이다돼간다 혼자서
좀일어나라 정말힘들다 못살켓다 등등뭐 그런 정도입니다그런데
도수가 틀리면 트집잡아서 부모름 힘들게 하기 일쑤조하루하루가
너무힘이듭니다]0년 가까이 허송세월올 보내고도 부모에게 충격
슬그리 주고도뒤가 그리당당한지 모퉁니다
입사원서클 내려면 최소한원하는 자격이 대여섯가지논되조거기에
추가로몇가지 더요구하눈곳도 있고자기소개서도 공플 들이고뭐
할게 많잡아요자격이 안되니 어디한군데 입사원서 내본적도없
고입사원서 날수있는 최소한도못 갖춘 상태인데겨우 한두개맞취
농은걸로유세떠느거 보면 한심합니다그 모든 자격이 갖취저도 취업
이당장 되논것도 아난 현실인데치열합 이라고는 1도없이 어떤 못된
행동올해도응원받기만 바람니다솔직히 취업올 못한 상황은참을
수앞는데이기적이고불성실하고 현실자각 없는 한심함 거기에 본인
이집안 서월 1위인 것처럼 부모m 무시하고깔보는 태도와아직도깨
워주야 일어나는 현실 모든게 나름우울하게합니다
며칠전 도깨우다 상처받고오만정이다 떨어저서이 꼴을 보고도같
이살수 있켓나 싶은생각까지 하고다시는 깨우지도 안고챙겨주지
도양고간섭도 안하켓다는 다짐올 이번만은 지키자하고있는데여
전히 게으른 아들올 보니답이안나오고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
논지눈물이 한번씩 흐름정도로우울하고 힘이 듭니다T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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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
지금처럼
2024.03.25 16.47
밥해주용돈쥐 빨래해주청소해쥐 불편한 게없으니배가불러서 부모탓하조 당장
집에서내새으세요데리고그렇게 사시다가 80세가되어서도아들밤해주실껍니다
제가그런할머니들많이보고있습니다 자식은독립적으로 키워야합니다 누울자
리보고다리뻗는 거거듭요
베풀
o0
2024.03.25 1644
정신적응원과믿원만 주고 물질적인건 해주지마져어야하는데 정반대로하}네

베풀
oL
2024.03.25 1645
내보내고월세3개월치만내주고연락 끊어야함
베풀
00
2024.03.25 17.10
지금이라도모든지원다 끊어버리세요

엄마 답답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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