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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름
기억하켓습니다
5월 71일 오후 7시 7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이섯던 이옥선 할머니까서 별세하석습니다:
2월 #길원욕 할머니의 별세에 이어 또 한 분의
할머니가 세상울 떠나석습니다: 이제 생존해 계시논
할머님들의 수는 단 여섯 분이 되엇습니다.
“우리가 부끄러울 일이 있는가: 일본이 부끄럽지”
1927년 부산에 출생하신 이독선 할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공부가 하고 싶어 15살이 되스올 때
학교지 보내준다는 집으로 가게 되없지만, 그곳에서도
학교는 갈 수 없엇고 대신 심부름 하는 일흘 하서야
햇습니다. 어느날 심부름올 하고 돌아오는 길에 남자 두
명이 양쪽 팔을 하나씩 잡고 골고 갖고 그렇게 중국으로
가게 되없다고 하여습니다. 중국에서 이옥선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지 겪으섞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시다가
2000년에 귀국하신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록올 한 후 일본 정부에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울
요구하여 적극적으로 인권운동올 펼치스습니다.
수요시위에도 참여하시고 2002년에는 미국
브라운대학의 증언집회에 참석하시기도 햇습니다:
담담하게, 그러나 일본 정부름 향해서는 단호하게
자신의 이야기틀 들려주스던 할머니의 삶은 다규먼터리
<에움길> 김금숙 작가의 만화 <풀-올 통해서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름 향한 역사왜곡에도 맞서
“우리가 진실이다. 우리논 ‘위안부’가 아니다:
할머니들이 모두 다 죽없다고 해도 이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 우리논 꼭 배상을 받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불던
이독선 할머니. 할머니의 발자취와 목소리틀 대학생들이
이어나가켓습니다. 우리의 기억투쟁 속에서 이욕선
할머니의 삶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려 이튿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울 반드시 가져올 것입니다.
인권운동가 #이옥선 할머니름 기억하켓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올 법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독선 할머니름 기억하켓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올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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