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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 스트리트의 이번 새로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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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역사상 첫 한국계 캐릭터

일곱 살 한국계 미국인 여자아이 캐릭터로

이름은 지영’

추수감사절인 25일 HBO Max로 방영될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에 나올 예정으로
오렌지색 티셔츠에 데님 조끼를 입고 머리를 발랄하게 묶고
전자기타 연주와 스케이트보드 타기가 취미
그리고 할머니와 떡볶이 같은 한국 음식 요리하기를 좋아해
친구들에게도 한국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함.

서양에서 아시아 캐릭은 항상 눈찢고 브릿지하는 등
이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얘는 참 귀엽게 디자인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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