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공연해서 오늘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진짜 목상태 좋은 듯
2시간 30분동안 지치지도 않고 잘 부르더군요
수많은 명곡들 직접 코앞에서 들으니 감동의 쓰나미가 ㅠ
특히 눈의 꽃 직관이라니 ㄷㄷ 이것만 들어도 본전 뽑음
개인적으로 내죽생 무대가 젤 좋았네요 마지막 고음 터질때 소름 ㄷㄷ
나중에 내한오면 또 가고 싶네요
촬영금지 공연이라 미카짱 퇴장 직전에 겨우 한장 찍었네요
마지막에 울더군요 감동 받은 듯
암튼 17만원이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강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