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안녕하세요
어제발생한 일이없고 아내와 다툼이있있습니다:
작년에 결혼햇고 이제 7개월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논 자영업자라 화요일에 쉬고 있습니다.
어제는 쉬논 날이없지만 식품업체 바꾸는 문제로 미팅이 있엇
고
일마무리 하고 점심좀 집에 윗없습니다:
쇼파에 누위 쉬고 있는데 돈금없이 도어락 소리가 나더니
장모님께서 오시는겁니다.
반스 한장 걸치고 있던 저논 당황해서 방으로 튀어가 옷올 입고
나용고요
인사 드리고 어쩐일이시나고 물엇더니 반찬 가지고올다고하
시미
점심 먹없나고 하시는거 거래처 사람과 먹고윗다고말씀 드럿
고
장모님은 반찬만 두고 항급히 가져습니다:
원가 눈치가 조금 이상하긴 햇는데
가신 후에 왜 그런지 알앞습니다.
아직 아이도없고 제부모님은 제 집 비밀번호지 모퉁니다:
아내가분명 양가 부모님께는 비밀번호 알려드리지 말자고 얘
기햇는데
장모님께는 알려드린거 그거 때문이엇런 것 갈습니다:
처가 갖율때도 자신의 그런 생각올 여지없이 얘기햇고
그걸장인어른 장모님께서도 알고 계여습니다:
그런데 하필 제가 있는데 비밀번호지 누르고 오섞으니 당황하
섞올만 햇다
생각이 들없고
저녁에 아내가 와서 얘길 햇습니다
이미 장모님께 연락울 받은건지 반찬 가지고 오신다고 해서
비밀번호 알려드럽없다 선수 치더라구요
너의 생각은 누누히 얘길 해왕고
그쨌으면 장모님께서 불과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굳이 가져다
주러 오실 필요가 있엇든까?
난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알려드린 거같은데.
아냐? 하면서 솔직히 좀 비꼬앗습니다:
언제알려드린거야? 솔직하게 얘기해화 .
비밀번호 알려드린거면 말로 햇다기 보단 문자로 보색올 거같
은데.
오늘 알려드린거면 비밀번호 알려드껴다는 내우이 있A데니
휴대륙 확인 좀 해보자:
전화로알려드린거면 어차피 통화목록 있-테니
확인 시켜달라고 햇너니 대듬 화지 내더라구요
그래서 어이도없고 해서 좁더 비고앗습니다:
결혼 전에 그렇게 양가 부모님께 알려 드리지 안듣다는둥 그렇
게말하더니
결혼 하고나서 변햇네. 이래서 믿음과 신리가 바탕이 되직어?
하면서 계속 건드낌고 아내가 결국 울음올 터트덧는데요
눈물 흘리면서 가방 챙겨서 처자댁오로갖어요
저논 사과 하기틀 바닷는데 거짓말하고 화내는 모습이 더 짜증
낫던거거튼요
근데 웃긴건 아내가 그렇게 자는데 아무도 저에게 연락올 하거
나
그런 액선이 아직까지 없어요
저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켓조?
솔직히 제가 처가가서 데리고 오는건 진짜 하기 싫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