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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원 03일행( 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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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애 딸린 남자랑 결혼하고 싶대서 애틀 키워보라
햇습니다
(야의
‘2023.03.08 11.26
조회396,076 ] 주천3,751
대글 279
대글쓰)
이혼하고 혼자 키운 딸인데
30살 되도록 결혼 말이 없길래
그런갑다 하고 재측하진 않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길래
어떤 남자나 물어보니까
나이는 마혼이고 이혼햇고
딸이 있는 남자람니다
애는 올해 초등학교에 가고요
자기가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싶답니다
친엄마는 연락두적이라
얘가 자길 친엄마처럼 따르다고요
반대해방자 알아먹올
같지않앉어요
친자식처럼 키울 수 있냐 햇너니
잘키울 거라고 해서 그럼 한번 키워보라 햇습니다
1월부터 애만 저희집에 데려워어요
어차피 학교 가니 유치원은
일찍 관두고요
딸은 재택근무가 자유로위서
한번 일하면서 애 키워보라 햇습니다
애느아주 보통의 착하지도 나쁘지도 안은
평균적인 여자 아이워습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안 도와직어요
식사부
목욕; 공부까지
네가 알아서 해보라고 햇어요
결과는 예상대로엿습니다
결혼은 고사하고 헤어적어요
애 아빠랑 같이 있올 때는 착하고
순하기만 한 애가
같이 사니 그게 돌리가 있나요
애느아침 일찍 일어나 뛰어다니고
배고프다 하면 딸 깨워서 밥 차리라 햇어요
애느 반찬투정 하고
딸은 처음에는 좀 참다가 애름 혼넷고요
일흘 해야하니
만화영화 틀어주고보라 하느데
몇시간 동안 보면 금새 점심시간 오고
그럼 딸은
밥 차리고요
저논 그꼴 보기 싫어서
일부러 많이 나다뉘네요
특히 신경쓰엿던 건
저희집에서 애름 키운다 햇올 때
아무말 없이 그러라
‘애아빠의 태도엿습니다
애디
아빠름 그렇게 보고싶지 않아하고요
주말에 와서 애 데려갈 때
처음에는 양손 두둑히들고오더니
한2주 지나니 그것도 없어적고요
딸이당도 많이 싸운
같더군요
주말에 딸은 쉬고싶어 햇는데
제가 내쫓앞습니다
놀이공원이니 동물원이니
애랑 다녀오게 시켜거든요
보통 딸이 이런 경우에
피임시술하고 동거만 하라 하당데
저논 효과 없을
같앉어요
덜러 애 낳으면 돌이길
없으니까요
1년 정도 지켜보고 허락할까 햇는데
두달도 안 되서 끝이 낯습니다
마음 고생 많있지만
잘한 것 같네요
3,751
40
‘2023.03.08 11:47
아주 현명한엄마입니다 잘하여어요
0oo
2023.03.08 11.49
솔직히 자작이라도 유아록
쉽계 생각하는
[혼여자들이 보고 본받앗음하네
2023.03.08 1723
여자의 늦은 첫연애가 이렇게 무서움. 이게 세기의 사랑인지 동인지 구분 못하고
바로망결혼에 골인함 (일부 비혼주의자 중에 어느날갑자기 결혼하켓다고 난리치
눈애들 있잡아 바로 이런레이스임 )
2023.03,08 1605
어머님 너무 현명하세요
0 주식도사
03.08
613
역시실전이 중요
[친반대경
‘2023,03.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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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불쌍한건 아이뿐 이네요 TrT 새엄마 퇴거라고 생각해서 집까지 따라와 끝
이살앞는데 또 버림받앗네.
쓰니랑 쓰니딸 입장에선 다행이지만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