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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대선 D-24]내힘 “11일 오후 5시 최종
후보 확정.. ARS 반대 높으면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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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0.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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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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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힘이 11일 오후 5시 대선 후보릎 최종 확정하켓다고
공식 밝혀다. 김문수 후보의 자격올 취소하고 무소속 출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절차름 밟고 짓는 가운데, 당원 A
RS 투표 결과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된다
신동육 내란의 힘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ARS 방식
으로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이며, 당일 오후 10시에는 비상대
책위원회가 이틀 추인할 예정”이라고 밝해다.
ARS 문항은 ‘한덕수 후보로의 후보 변경에 찬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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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형식으로 구성되다. 신 대변인은 “1일 오전 전국위
원회틀 열어 의견올 취합하고, 오전 1시에 보도자료틀 통
해 결과루 발표할 예정”이라여 “이틀 바탕으로 오후 4시
비대위, 오후 5시 선대위 회의블 통해 최종 후보가 확정된
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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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명구 비서실장 권 비대위원장, 신동육
수석대변인.
뿐
다만 신 대변인은 “ARS예I서 반대가 더 많으면 후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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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이뤄지지 않고 김문수 후보 체제로 가능 것”이라며
그
래서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있다고 보야 한다”고 덧
붙엿다.
앞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루 앞세위 당원과 국민의 지지 받앗지만,
후보로 선출된 후 시간올 끌려 단일화지 사실상 무산시켓
다”고 지적있다. 이어 “김 후보의 단일화는 후보가 되기 위
한 술책에 불과있다” 고 비판하여, “지도부에 대한 근거 없
눈 비방과 법적 분쟁까지 불러온 책임이 크다”고 강조햇다.
권 위원장은 “가정적인 이야기지만, 법적으로 후보름 날 수
없게 된다면 후보록 못 내게 되는 것 역시 당연한 수순”이
라며 법원 판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올 인정햇다.
성현희 sunghh@etnew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1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