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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김밥집 살인 사건 이후 7개월…결코 끝나지 않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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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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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SBS
NEWS
꼬야밑밥
지난 해 10월 충청남도 서산의 한 김밥집
설명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서산의 한 김밥집 , 이곳에서 꼼직한 폭
행 살인 사건이 발생햇습니다.
피해자는 가게 사장이던 60대 여성.
사건 당일 오전 10시 반 경 갑자기 한 남성이 들어와 가게 문을
잠근 후 가게 오른 준비름 하고 있던 피해자지 무작정 주방으
로 데려가 폭행햇습니다.
[첫째 딸유가족
(가해자가) 가게 열자마자 바로 들어외서 어
머니름 주방으로 데려가서 무작정 폭행하고 기절하 상태인 어
머니에게 꿈는 물올 뿌려서 화상울 입게 햇어요. 어머니의 소
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고 주방에 잇는 행주름 입에 물리고
서는 2차 폭행올 하고 . ]
피해 여성은 가까스로 옆 가게로 도망첫고 가해 남성은 곧이어
경찰에 전화해 범행올 자수햇습니다.
피해자는 전신에 2도 화상과 머리뼈 , 치아 갈비뼈 등에 골절
상울 입어습니다.
[둘째 딸유가족
그 자리에서 제가 주저앉앗거튼요. 저희 엄
마 얼굴인데 무섭더라고요. 분명히 엄만데 얼굴이 두 배가 돼
서 부풀어저 잇고 그냥 피투성이에다가 보라색올 넘어서 검은
색인 거예요:]
X들T서 이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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