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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위치급 대대적으로 현실조작하는 동덕여대생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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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게시판
9
동덕여대
익명
05/05 13.50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재학생 연합입니다:
최근 동덕여대틀 둘러싸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많은 부분은 사실과 다르거나;
학생들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왜곡된 시선으로
전해적습니다.
그래서 우리논 직접 말하고자 합니다.
동덕여대 학생이 겪고 느낌 현실올 있는 그대로 왜곡 없이
진심을 담아 세상에 전하고자 기고문을 작성햇습니다:
이 기고문은 동덕여대 학생들이 직접 손 글로 동덕여대
안에서 벌어쨌던 일들 학생으로서 느낌 고민과 분노;
그리고 더 나은 학교틀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앗습니다.
기고문올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알리기 위해,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이 주요 내용올 요약한 카드뉴스트
제작햇습니다.
기고문 요약과 굉크는 아래에 철부해두켓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어 기고문올 읽어주시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유가 근 힘이 티니다.
학생들이 용기 내어 직접 씨 내려간 이 이야기들이
햇되지 않도록 함께해주세요.
기고문 굉크
httpslln-news naver comlarticlel0o2
[00023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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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요약
<동덕여대 학생들이 교수름 무릎 제게 햇다고? '음악관
대륙 사건’의 전말>
왜곡된 ‘무릎 끓림’ 프레임
‘교수에게 무릎을 끓게 햇다’ 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교수는 공연 직전 자발적으로 무릎올 끓없고 학생들은
놀라서 곧바로 일으켜 세워다. 강제나 위협은 전혀
없없으면 이 장면이 왜곡되어 학생들에게 비난이
쏟아져다:
점거와 파손도 없없다
학생들은 사전 협의름 통해 음악관 점거들 하지 않기로
햇고 졸업 연주회도 예정대로 진행되없다. 건물 횟손도
없없다. 성명문 낭독 역시 교수 즉이 먼저 제안한
것이미, 학생들은 기존 입장을 전달햇올 뿐 실제 낭독은
이루어지지 않앉다.
학교의 장계 시도와 언론의 왜곡
그럼에도 대학본부는 ‘무릎 끓림’과 ‘강제 낭독’올 근거로
징계름 추진햇다. 언론과 유튜브는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보도록 반복하여 학생들올 악마화햇고 대부분의
보도에는 정정이 없없다.
본질은 소통 부재와 행정 폭력
온라인에서는 신상 유출, 성희총 악성 대글 등 2차 가해가
이어적다. 학생들의 요구는 단지 공학 전환과 관련된
절차에 대해 설명과 의견 수렵올 요청한 것이없으며, 이는
정당한 권리없다. 결국 이 사안의 본질은 시위가 아니라
학교의 일방적인 행정과 소통 부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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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72
덧글 12
스크램 9
익명5
BEST
솔직히 나는 대자보 박박 찢고 먼저 약속 어긴 예대측
학생들 의견 못 믿음. 참담해서 눈물 흘로다던데.. 당시
음악관 점거하던 학생들은 뭐 눈물 안 흘로나요? 대자보
공들여서 씨고더니 교수도 아니고 같은 학우들 손에
찢기는 거 본 학생들은 안 울없음? 폐미니좀 선언문 낭독
강요햇다느니 교수 끓으라고 협박햇다느니 허위사실
유포월 딴 뭐하고 카뉴 나오니까 여기서 잡도리질이야? x
느곱게보이질 안분다
05/05 16.45
30
쉽다 어신께 시거규54574고
QRNADQ
스T 스 Waa Sv
1만 원 대 어버이날 선물!
아마존 베스트설러 종합 1위
{ Y국) (푹_
익명1
입학전 음악관 사건은 정말 너무햇다고
생각햇논데..학생들올 악마화 한 사건이라니 . 오늘 처음
알앉어요 . 솜들 미안해
05/05 13.58
70
무 ; -서무 4 ‘4845 t9 05
문_미
4384464 ` +37;4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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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합
음악관
대합 사건의
전말
학교 언론 유특브 사실관계 왜곡으로 2차가해 쏟아저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
Ilm pressiancom/ml pages/articles/2025041415223217060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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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93

0?
58
CO
학생들올
악마화하는 프레임 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교수 무릎 끓림’ 이라는
자극적 오해 가 진실올 가리고 있어,
사건의 실제 경위틀 바로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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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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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화
Chapter
학생들이 교수릇
무릎 끓게 햇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교수는 공연 직전 자발적으로 무릎 끓엇으미 ,
학생들이 놀라 일으켜드럽다.
강제적 행동이나 위협은 전혀 없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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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어자대학교 재화생연합
음악관 점거와
기물 파손은 없없다
예대 학생회 요청에 따라
음악관 점거는 하지 않기로 사전 합의 햇으미
졸업연주회논 예정대로 진행되없다:
또한 건물 내부 횟손도 발생하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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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학
성명문 낭독은
교수 축에서 먼저 제안있다
대신 납득하꺾다
교수
교수들이 합의점올 제시햇고
학생들은 기존 성명문올 전달햇다.
그러나 결국 낭독은 이루어지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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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어자대학교 재화생연합
Chapter 2
대학본부는
왜곡된
내용올 기반으로
징계록 시도햇다
“강제로 성명문 낭독시김”
“무릎 끓림”
실제 상황과 맞지 안는
부적절한 장계 근거로 내용증명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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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유투브는 사실 확인 없이
왜곡된
보도록 반복있다
‘교수 무릎 끓림’
자극적으로 소비하여 학생들올 악마화해다
정정보도는 거의 없없고
학생들만 피해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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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합
온라인에서 2차 가해와
신상렬기가 발생있다
악성 덧글
외모 비하
성희롬
일부 학생은
신상 정보 유출 피해
틀 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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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합
Chapter 3
학생들의 요구는
단순하고 정당햇다 .
학생들은
남녀공학 전환 과정에 대해
FII
~MGII;
설명과 의견수력올
요구햇올 뿐이다.
II
학교는
소통없이
행정 절차름 강행있다.
학생들은 이에 항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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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민주주의는
작동하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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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대화시도는
00os
묵살 뒷고;
9145 곤리
사후적으로는 “
물스<
탄압 으로 돌아있다

H의?
0숫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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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어자대학교 재학생연합
사건의 본질은
시위가 아난
불통행정과
책임 회피에있다
본 카드뉴스는 프레시안 기사을 토대로 제작되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림크틀 참고해주세요
학교 언론 유튜브 사실관계 왜곡으로 2차가해 쏟아저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
Impressiancom/mlpages/articles/2025041415223217060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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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게시판
9
동덕여대
익명
05/09 13.00
[사건의 재구성
재학생 인터뷰0 안내]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입니다.
작년 1 1월부터 지금까지 학교 안팎에서 많은 일들이
있없습니다. 하지만 바뿐 일상 속에서 그 흐름올 온전히
따라가긴 쉽지 않있올 거라 생각합니다. 방학 동안 소식올
접하지 못햇던 분들도 만을 거라 느껴습니다.
그래서 저희논 그동안의 흐름올 차근히 정리하고 직접
현장올 겪은 재학생들의 목소리블 담아 함께 돌아볼 수
잇는 ‘재학생 인터뷰 틀 준비햇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경험을 햇고 어떤 생각올 하게
되엿는지틀 차분히 담아내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틀
통해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앗던 순간들올 함께 떠올려볼 수
있없으면 합니다:
재학생 인터뷰는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업로드돌 예정입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 서예솜 학우가 함께해 주석습니다. 학교
축에서 대자보지 웨손햇던 당시의 상황과 그때 느껴던
심경올 담아보앗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서도 종고 마음이 당는다면 주변 친구들과
함께 나뉘주서도 좋습니다:
소중한 이야기가 스처 지나가지 않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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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은 학내 민주주의름 되찾는
그날까지 함께 싸우켓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녀

2025년 |원 15일 화교 속은 고스약
교직런요 동원한 대대죄인 환경미화
신시히없고 이어 대지보 철거드
국적9로 외부 전문 인려움 고급히옆

다 I원 209어는 자 학성연합 계정과
사건의
어브리타입3 용터 대자보다 철거하
논 교직원의 영상과; 해당 교직원으

재구성
로부터 도`직인 핸동과 언사다 당한
하생의 a이 계시되없다
경질실숙집늘9인주-다 재화
호부에
오느기’ 집회 급보문의 버리9 채온
것은 여으로 {러
대지보이다
압 속예서도 꺾이지 안는 의지가 음
국된
금예는 강합 올립이 외없다
EP 1 서예솜
대사보의 정체_ 무엇이다
쓰사라은 – 구인끼 그리고 그느어
면 여만3 견데앉3까
하지만 S시O ‘다시
몇 번음 찢더라도
시지I 전하고 싶옆
‘서예- 이리느 비청으로 안려진 그 대지보의 주인3이자 이 인런의 사건! 가장 가까이데
땀고 감단한 메시지)
서 켜온 당사자다 만나 이O기S 5어보있다 그기 겨온 두려-고 분노
선택하게 되원
그리고 연대O _해버터너 이아기다3 한메나누고자 입다
공감 3
대글
스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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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EP 1. 서예슴
@
동덕어대 재학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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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다
2025년 ]월 15일 학교 축은 교수와
교직원올 동원한 대대적인 환경미화
틀 실시하여고 이어 대자보 철거름
~민주?
목적으로 외부 전문 인력올 고용하옆
다 1월 20일에는 재학생연합 계정과
에브리타임올 통해 대자보률 철거하
눈 교직원의 영상과 해당 교직원으
동덕에
로부터 모욕적인 행동과 언사름 당한
학생의 글이 게시되없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 동덕여대 재학
몸은
생연합이 주최한 ‘민주동덕에 봉은
오는가’ 집회 홍보물의 배경올 채운
것은 먹으로 둘러 손 대자보-다 단
압 속에서도 꺾이지 않논 의지가 응
오문화
축된 그 글어는 강한 올림이 있있다
대자보의 정체는 무엇이려 그 글을
2025.2 3일)4시
손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논 어
동덕빌딩 앞(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68)
면 억압울 견더올올까.
동릭어대 재학생 연합 주최
‘서예송 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그 대자보의 주인공이자 이 일런의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
서 겪은 당사자루 만나 이야기블 들어보있다 그가 겪은 두려움과 분노
그리고 연대들 통해 버터번 이야기들올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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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습
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저 잇는데, 먹으로 대자보록 직접
쓰게 된 계기가 있나요?
@소 –
A
>
X
당시 학교 축은 ‘환경미화틀 명
e
목으로 대자보지 횟손하고 있엇
고 저논 그에 반대하는 7인 시위
틀 진행 중이없습니다 시위 도중
제 눈앞에서 대자보가 찢기는 장
면올 마주햇지만 ‘하지 말아달
라늘 말 외예는 할 수 잇는 일이
없없습니다 교직원들이 대부분
의 대자보지 제거하고 점심 식사
틀 하러 간 사이 텅 반 학교틀
바라보다 무려감올 느껴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시 채워야켓다’는 마음도 들없습니다 학교속에 보여주고 싶엇습니다
몇 번올 찢너라도 저논 몇 번이고 다시 붙이젯다는 의지출요. 결코 포기하지 않젯다는 메
시지틀 전하고 싶엇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햇고 다시 횟손월 것올 예상하고 있둘기에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필요햇습니다 마카는 선이 얇고 임크가 금새 닮기 때문에 부과 먹
올 선택하게 되없습니다: 선 하나하나에 제 의지틀 둘러 담을 수 있는 도구엿으니까요
Y <
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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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동다
비인
2025년 1월 20일 재학생 연합 공식 트위터 계정예는 교직원에 의해 대자보가 웨손
되는 사진과 영상이 게시되워습니다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테이프 조각을 붙이자마자 대자보가 웨손되는 일을 직접 겪없다고
하석습니다 그 장면올 보앗올 때 어떤 기분이엇논지 말씀해 주세요
A
대자보지 붙이던 중 누군가 저클 밀치는 바람에 순간 당황햇고 곧이어 대자보가 찢어
지논 모습올 보자 근 충격올 받앗습니다 직접적인 신체 접촉올 경험한 건 처음이없고
체격이 근 남성 두 분이 제게 다가오는 모습은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젊습니다 대자보
틀 붙이기도 전에 더 정확히는 테이프 한 조각을 붙이기도 전에 저클 밀치고 대자보률
찢는 행동은 단순한 방해틀 넘어 대자보 통해 목소리틀 내고자 햇볕 저와 다른 학생
들 모두록 조통하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적습니다. 그 순간 깊은 모욕감과 함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의 분노가 밀려올습니다
초입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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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0
이후에도 시위에 참여하거나 대자
보름 작성하는 학생들올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과 조통성 발언 등
모욕적인 행위들이 이어젊다는
제보가 나오고 있늘데요 이러한
대자보지 작성하던 도중 위협올 받으섯올 당시,
학생 탄압을 경험하신 뒤 학교 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올 계속 이어가야 활지에
에서 시위에 참여하거나 대자보틀
대해 고민이 있엿는지 궁금합니다.
부사하는 활동에 변화가 있없나요
A
사실 교직원들과 학교 축에서 고용하 경비들이
A
지켜보는 가운데 대자보름 쓰는 일은 심리적으
원래 저논 주변 시선에 크게 영향
로근 부담이없습니다 처음으로 바닥에 앉아
올 받는 편이 아니엇지만 그 일을
붓올 들어 대자보지 작성햇올 때 교직원들이
포함한 각종 학생 탄압을 겪은 후
제 모습올 손가락질하다 비웃고 지나갖고 어떤
에는 달라져습니다 학교에서 대자
날에는 노골적인 욕설올 들은 적도 있습니다
보름 붙이거나 시위틀 할 때마다
심지어 대자보름 횟손하기 위해 고용된 인원이
자연스럽게 주변올 살피게 되엇고
제 주변올 계속해서 맨돌단 날도 있없조. 신체
실제로 누군가가 저희블 촬영하고
적인 위협까지 밭앗올 때는 순간적으로 극심한
잇는 장면올 종종 목격랫습니다
두려움에 몸이 얼어불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때마다 긴장감이 높아적고 학교
이런 비인도적인 대우릎 겨고 나니 오히려 ‘지
에 윗을 때조차 늘 누군가의 감시
금 멈취서논 안 된다’눈 마음이 더 단단해려습
아래 있다는 불안이 커젊습니다.
니다 이 상황에 대해 항의하고 알리고 반드시
일상적인 공간이 점점 더 불편하고
목소리블 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엇고 끝까지
위협적인 장소로 변해버린 것이조
대자보름 완성활 수 있없습니다.
한스츠 Z나
계망히으로
보산모메단
화방도활하는
장 쇼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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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가 철거되면 날 현장에서 이름 막으려던 학생들올 교직원들이 촬영햇다는 정황이
알려적습니다 그 당사자 중 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얼굴올 근접 촬영당하 순간,
혹은 자신이 지속적으로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올 받을 때, 어떤 심리적 압박이 있없나요.
A
제가 어떤 반응올 하튼 그들은 멈추지 양
누군가 제 팔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없고
와습니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엇고
고개지 돌리자마자 눈앞에 카메라가 가까이
몸이 얼어불는 듯햇습니다. 그 영상이 어
들이밀려 있있습니다 그 순간 당황스러움과
딴 맥학으로 쓰일지 나중에 어떤 식의 불
함께 신체 접촉올 하며 얼굴올 촬영하는
이익이나 보북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생
상황에 대한 깊은 불쾌감이 몰려워습니다
각에 공포감이 엄습햇습니다 그 순간 정
그 불쾌함은 곧 불안감으로 바뀌없습니다
말 어떻게 행동해야 활지 모르젯더군요.
단순한 촬영올 넘어 신체 접촉까지 동반된
동시에 한 가지 의문이 들없습니다 이 사
얼굴 근접 촬영은 단지 저률 기록하려는 것
람들은 지금 본인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민
이 아니라 저클 특정하고 나중에 보복하려
기에 이러한 행동올 하는 걸까? 본인의 행
논 의도가 담긴 것처럼 느껴적기 때문입니
동이 헌벌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름 침해
다 이내 주변올 돌아보니 여러 교직원이 저
논 행동이라는 것올 인권올 위협하는 행
틀 지켜보고 있있습니다 일부는 카메라큼
위라는 사실올 알고는 잇율까? 이 질문은
들고 저클 계속해서 촬영하고 있엇고요
아직도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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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욕설이나 조홍성 발언올 반복적으로 들은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그것이 자존감이나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울 주엇는지 공유해 주세요.
A
장계위원회가 열핏던 날 장계률 받은 학생들에게 연대와 지지루 전하고자 침묵 피켓
시위름 진행햇습니다 그때 한 교직원이 지나가여 ‘징계받은 당사자나 , ‘징계발는 게 뭐
자랑이나 , ‘도대체 월 햇길래 핑계름 받앗느나는 식의 조통 섞인 말울 던밥고 피켓올
들고 짓, 재학생들올 향해 비웃음올 지엎습니다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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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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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어
GeU
7Vo
약학 관
또한 학내에서 대자보름 쓰거나 시위에 참여할 때마다 ‘네가 월 할 수 있깊나는 듯한
교직원들의 냉소적인 시선과 반응올 마주해야 햇습니다. 그런 조통과 비웃음은 단순한
무시틀 넘어 우리의 목소리와 감정-그 속에 담긴 슬픔과 분노-틀 가장 가까운 위치
에서 외면하고 심치어 조통하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상처로 남앗습니다
그룹 때마다 ‘이 학교에 진정한 어른은 존재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없고 무력감과 함께
제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나가는 것올 느껴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재학생 연합 트위터에 게시든 텔레이 편지에서 함께 행동하는 학우들의 모습에
감동햇고 그런 학우들이 지키고자 하는 학교의 가치름 위해 싸움올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없습니다 함께 싸우는 학우들의 존재가 근 힘이 되없올 것으로
보이튿데요 혼자일 때와 함께일 때 탄압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에 차이가 있없나요?
A
혼자일 때는 두려움과 불안이
훨씬 더 크게 다가있습니다
‘내가 원가 잘못하고 잇는 건
아날까 ‘이 싸움에 과연 의미
가 있율까’ 하는 의심이 자꾸
마음속에 자리 잡앗조. 하지만
함께 행동하는 학우들올 보다
그런 감정들이 서서히 줄어들
Ore
엇습니다 나와 같은 뜻올 품
고 목소리틀 내는 동료들이 곁
에 있다는 사실은 저에게 근
위로가 되엇고 그들로부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탄압을 마주하는 순간메도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저에게 근 위로가 되엇습니다
함께 버터내고 서로틀 지지하다 다저진 연대감은 강력한 힘이 되기도 하디군요
이렇게 용기 있는 학우들과 함께 싸워나가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대자보 쓰다 미친년 소리틀 들은 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예브리타임에 사건을 공유하엿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대자보클 작성하던 중
교직원으로부터 ‘미친년’이라는 욕설올 들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발언올 들없올 당시,
가장 먼저 어떤 감정이나 생각이 들없나요
A
처음에는 제가 잘못 들없나 싶엇습니다:
그런데 저률 향해 키둥거리려 웃고 있는 두
남성의 모습올 보고 나서야 그 말이 분명히
저클 향한 욕설이없다는 사실올 확신햇습니다
아무리 용역으로 고용된 인원이라 해도
학교 안에서 학생인 제가 그런 모욕적인 언사름
들어야 햇다는 현실에 학교에 대한 큰 실망감을
느껴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학교가 학생들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여실히 체감활
수 있엇습니다 그저 한 명의 재학생으로서 학교
안에서 정당한 방식으로 의견올 표현햇올
뿐인데, 돌아온 것은 조통과 욕설이없습니다
참담햇고 깊은 무려감이 밀려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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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 게시글올 공유한 이후 일부 분들께서
고소나 강경한 대응올 권해주시기도 햇습니다
그런 조언들이 저클 지지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겉 알기에 감사한 마음이 컷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시의 저에거는 조금
벽차게 느껴지기도 햇습니다.
해당 사건울 커류
니티 등올 통해 공
그 사건 자체만으로도 이미 심적으로 많이
유한 행위가 위로
지처 잇있고 혹시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보복이
가 되엇는지 혹은
따르지 않올까 하는 두려움이 컷기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
강하게 대응할 자신이 없엇년 것도 사실입니다.
로작용햇는지도
그래서 그런 조언들이 때로는 또 다른 부담과
궁금합니다.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받은 연대와 응
원의 마음은 결코 가
별지 않앗습니다 진
심으로 저름 걱정해
주여다는 것을 알기
에 그 마음 하나하나
가 굳 위로가 되엇고
#동덕여대 #학생탄압
결국 그런 지지 덕분
#대자보회손 #학생조콩
에 다시 용기름 벌수
250120(월) 핑계 심의 회의 당일
있있습니다 누구름
탓할 수 없는 복잡한
일이지만 함께해 준
학우들의 존재만은
1억씩 배상 해야되다니까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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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먼주저정
터오지
덕의블
민주표적
원영 사회하고총장직신실 신원하람
보장하라
notTAU_Juap
어어지언성
사건 발생 후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당시의 감정과 상황울
@ddw
어떻게 돌아보고 계신가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엇습니다 그래서인지 불과 몇
달 전의 일인데도 벌써 몇 년이 지난 일처럼 느껴집니다
당시에는 두려움이 컷고 ‘내가 월 그렇게 잘못햇나’ 하는
생각에 혼란스럽기도 햇습니다 하지만 갈은 뜻올 가진 학
우들과 함께하여 제가 틀리지 않앗다는 확신올 가질 수 잎
엇고 그 믿음이 제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엇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들은 분명 쉽지 않앗지만 제게 중
요한 전환점이/습니다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저논 주저하지 않고 같은 선택올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선택이 두려움지라도 저와 함께하는
학우들의 연대가 저름 일으켜 세윗올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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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사실 시위름 하다 보면 쳐다보기만 하고
지나치거나 열심히 홍보해도 별다른 반응
주요 활동 정리
없이 스처가는 학우들올 마주할 때가
2024.12 31-ing
있습니다 한 번은 준비한 시위에 단 한
명도 오지 않앗던 날이 있없어요 그날은
정말 ‘나는 너무 외로운 길을 가고 잇는
건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외로움은 오래가지 않앗습니다.
이후 많은 학우들이 온라인올 통해 따뜻
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틀 전해주엇고
다른 날 진행된 시위 현장에는 많은 학우
환경 미화 주간 학생 지우기 규민 시위
‘모회느 밖입지언점 꺾어지&손다’ 시뭐
들이 목소리틀 내기 위해 모엿습니다.
환경미외 그런 [인미켓 시위
“민주용더예 법은 오는가’ 집회
연다 발어 확리버스터
‘민주동덕예 몸은 오는가: 21I 집회
진심으로 기뻐고 우리가 만들어번 연대
면입생 맵답고사 1인 미것 사위
더넘어민주당 간터회 집:
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느껴습니다
국외의시딩 I인미넷 사위
14O회인국여성어외 부스 음여
평장동 주복8 통덕빌딩 암 1인 피켓 시위
등록금 인상 구립 성명문 틈 성명문 발표
외로운 순간이 분명 잇없지만 그보다 더
물용 합정 구민 학내 사위
5드여다 공학전환 반디 가학생터 STOP
1-41 집계위원회 대g 집묵 피것 사위
인스터그놈 및 유듯브 요염
깊이 다가있던 것은 ‘우리논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확신이엎습니다 덕분에 지
동덕여다 재학생연합 모집 웬포스터 일부
금까지 흔들리지 않울 수 있있습니다
재학생 연합의 주요 활동이 정리되어있다
물론 이후예도 때때로 무려감을 느끼고
지금까지 학내 문제 전반에 대응하기 위해
지칠 때도 있없지만 그런 순간마다 저희
재학생연합의 일원으로서 교내 시위논
틀 지켜화 주시고 응원해 주시논 분들의
물론 외부 단체와의 연대 시위 등 다양한
존재가 근 힘이 되엇습니다. 우리가 틀리
활동에 참여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 않있다는 확신 그리고 연대와 지지의
응원의 목소리도 분명 있없지만 외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클 다시 일어서게
시선이 바뀌기까지논 결코 순단치 않은
햇습니다 그래서 더욱 멈추지 않고 계속
시간이없올 팀데요 그 긴 싸움의 과정
목소리블 내야켓다고 다짐햇습니다.
속에서 외로움올 느껴던 순간은 없나요
이 자리름 빌려 응원과 지지루 보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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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_아고분리_ 입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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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사리하고
가하고요장리 새 어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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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용사다하고 장리선제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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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도하고호장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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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 혹은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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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변화가 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올까요?
A
처음에는 우리의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습니다 말해도 외면당하거나
왜곡되기 일쑤없고 우리가 겪은 일들올 아무렇지 양게 치부하거나
관심조차 두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외로움과 억울함올 느껴습니다.
‘왜 아무도 우리 이야기틀 듣지 않울까 , ‘이건 분명히 함께 분노해야
할 일인데’ 하는 생각에 무려햇던 순간들도 있엇조
하지만 그런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변화가 찾아닷습니다.
이제는 ‘너희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로 바라보주는
시선들이 생켜다는 겉 느낌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의 이야기에
귀름 기울여주는 사람들이 생겨넷고 함께 분노하고 연대하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낯습니다 그것이 아직 크지 않은 변화일지라도
분명히 변햇습니다 그 변화가 더 멀리 더 깊게 퍼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논 여전히 학우들과 함께 목소리블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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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학내에서 탄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잇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농인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지금 여러분이 겨고 짓는
일은 결코 여러분의 잘못이
아남니다 부당한 상황 앞
예서 느끼는 불안이나 두려
움은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
지만 그만큼 분노하고 자
신의 목소리블 내는 것도
마땅한 권리입니다 이 일
소현하자8
들이 얼마나 불합리한지,
그저 참는다고 해서 사라지
지 않듣다는 것을 기억해
M내6지
주섯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올 잊지 마세
요 함께 목소리블 벌 누군
가능 반드시 곁에 있습니
다 저도 이러한 부당함에
참지 양고 끝까지 맞서켓습
니다 용기외는 학우들과
함께 싸워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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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1
역사는 재들이 원하는대로 기록되켓지
크 크
05.08 07:48
L
10 0 1
여태까지 그래앞고 앞으로도 계속:
05.08 07:48

ㄹㅇ 현실조작 들어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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