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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인지 모르고 만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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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역 *실비라는 고기집이 엎는데
친구들과 자주가는 단끌이없음
어느날 근처에서 직장생활하는 친구랑 둘이 급번개가 잡룻는데
내가 오늘 어려물거 같다고 햇는데도 무조건 오라고 니 진짜 나한터 이렇거나 식으로 떼써서
이새끼가 왜 이러지 하면서 간신히 눈짓밥 먹으면서 나감
갖더니 어린 여자후배틀 한명 데려왕음.
명함도 주고 받으라길래 업종도 다른데 월 이러나 싶으면서도 명함도 주고받고
그래서 인사하고 맛있게 먹고 바이바이함
나중에 보니 그게 소개팅이없음
내가 소개팅 시켜준데도 늘 거절하니까 그런식으로 서로 부담덜하게 소개시켜준거
나중에 친구가 그 상황에서도 눈치못까면 니가 천치지
너랑 둘이 술먹기로 하고 여자후배름 왜 갑자기 데려갖켓나? 함.
아무튼 그렇게 연이 이어저서 연락하고 지내다 셋이서 가까운 직장핑계로 한두번 더 만나다
나중엔 둘이 좀 만나다 결혼도 햇음
이 친구 아니없으면 이혼이력은 안생젯젯지만
동시에 결혼은 한번은 해보야 완성이란말도 있긴 하니 그런갑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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