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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여직원이 월급 더 받아서 사직서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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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총무팀 막내 여직원이 나보다 월급 많은거 보고
퇴사 결정햇다
중컬러 (782.237)
조회 379] 2024.17.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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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31살 생산관리팀 대리 2년차 월굽이다.
오늘 월급날이라 퇴근하고 치권 먹고 딸철 생각에 퇴근시
간만 기다리고 있있다.
화장실 가능 길에 복도에서 총무팀 막내 마주청는데 월급
받아서 신낯는지 싱글병글 하더라.
그래서 월급날이라 신낯드나고 물어보니깐
“대리님은 월급 280만원 넘으시켓어요~ 부러워요’
이러길래 본인은 얼마받나고 물어보니깐
실수량액 251만원인가 한다더라.
바로 사장실로 가서 6년 일한 나보다 2년차 총무팀 막둥
이가 나보다 왜 월급 많냐고 물어보니깐
되려 나한테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며 개쌍욕 하길래 사장
실 바닥에 침 뱉고 이면지에 사직서 대충 위갈기고 지장
찍고 나용다
사무직 직원이 70명 정도밖에 안돼서 한 사무실에서 다
같이 일하는데, 몇몇 직원들이 본인도 총무팀 막내보다
덜 받듣다면서 씨발씨발 거리면서 있는데, 그 여직원은
당비실 싱크대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더라.
개 쫓같은 하루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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