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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스크신거부 13년째.. 너무 힘드네요
127
카이불
182.0.713.765
0 2023-11-18 07.24.28
15,038
어디서 말도 못하고 우울하고 화병 날것같아 글로 적어
붙니다
아내와 연애결혼 햇고
밖에선 사람들에건 잘 지내는 부부로 보이는 부부입니
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3년째 스린십거부름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부부관계는 커녕 손잡기 몸에 조금 대기도 짜증내고 싫
어합니다.
아이가 잇는데 아이 가지고 싶다고 해서 그때만 1~2번
햇고 그때도 끝나자마자 내려가라고 쌀빨맞게 말해 상처
받앗습니다.
저논 가정과 소통이 중요하고 애정이 많은 편입니다. 결
혼후 항상 일찍 들어와서 나름 최선올 다햇습니다.
관계노력올 위해 마사지 정성껏 해주고나서 조긍이라도
스린섭하려면 또 쌀쌀맞게 저리가 .
아내는 전업주부인데 인간관계는 동네 아줌마친구들언
니들과 다하고 들어오고 저에컨 1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결혼이후 퇴근하고 들어온 저에게 윗어? 수고햇어 인사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소파에서 티비만.
아이가 보고 배율까화 설득하고 부탁도 해방는데 자기에
게 강요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이에컨 가족끼리 들어오면 인사하자라고 얘기햇는데
엄마부터 안하니까 뭐.
결혼전 처남이 누나는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살아서
고집이 세서 매형 힘들꺼라 햇는데 그게 이런 말이없네
요
어느 날 보니 장모님이 장인어른께 하는 쌀쌀맞는 모습
그대로 저에게 하고 있더군요
한때 비참하지만 남자는 욕구가 있다고 부탁도 하고 하
소연도 햇는데 컴퓨터가서 풀라고 하더군요
이러다 이혼함까화 서로의 관계에 대해 도움받기위해 상
담가자고 잘 얘기해화도 바로 거부
하도 거부당하니 이제 저도 반포기입니다
저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결혼전에는 어떠석든지 또 어떻게 결혼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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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건지 궁금합정도로 글만화서는 남보다 못한 관계처럼 보
이네요
대닷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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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K
IP
08.75
@niceDream님 사실 본문이 왜곡 돌까보 안씻지만 미
큰일 맨 경제력 학력 등 제가 괜찮은 편에 속해서 결혼
전에는 애고망고 다정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
당햇나 의심까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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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구구 크
UNK
IP
08.58
결혼전에 모름수도 눈치 없없올 수도 있지만 연애할때 스린
쉽 어쨌나요. 잘 모르엿던건가요? 아님 돌변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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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KI
IP
09.07
@노말피플님 돌변입니다TT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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