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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원빈, 고맙다는 ”김새론 녹취” 제보자에…””””본적 없어, 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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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원반 고맙다는 ‘김새론 녹취’ 제보자에. .”본적 없어 왜 그
러나”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5,05.09 14.47

https://news.mt.co.kr/mt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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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웨어 삼성역센터에서 기자
회견올 열고 “제보자 아내가 이번 일에 굉장히 여러 가지 많은 도움올 주고 응원해준 원반에게 고
맡다는 뜻올 내비슷다”더 제보자 아내로부터 받은 음성메시지루 공개해다;
메시지에서 아내는 “처음언 원반이 누군지 올랍다. 한국어서 유명하신지 몰랍는데 당신이 한 일흘
보고 알있다: 조용히 오섞다; 존경심올 표해다 그 인간미가 저희에컨 상상 이상의 의미엿다; 진심
으로 감사름 표한다( didnt know who you
were at
first
didnt know you were famous in korea
but
saw what you did You came quietly; You offered your respect That quiet humanity meant
more to uS than you ever know Thank you
sincerely)”고 햇다:
김세의 대표는 같은 날 라이브 방송에서도 “제보자 아내가 원반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햇다”며 재차 원반올 언급있다. 그러면서도 원반이 왜 제보자 부부틀 찾아켓다는 것인지 어떤 도
울을 싶다는 건지는 따로 밝히지 않아 여러 추속만 난무한 상태다.

가세연에 녹취파일을 제보한 A씨의 아내가

배우 원빈을 향해 특별한 고마움을 표했었는데

원빈 측은 자신이 언급된 것 자체가 황당하다는 입장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원빈은 제보자 부부와 일면식도 없고

원빈이 뉴저지에 방문한 사실도 없는것으로 밝혀짐

원빈측 관계자는 제보자 라는 사람이 실존 인물인지 의심되고

제보자 아내가 원빈에게 고맙다고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녹취 내용이 이상하다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내용을 교묘하게 짠것 같다고 지적

원빈이 김새론 유족에게 거액의 조의금과 장레비용을 전달했단 이야기에

원빈측은 사실과 다르며 일반적인 수준으로 전달했다고 강조했고

김새론 같이 젊고 재능있던 배우가 생을 마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뿐이며

이상한 방향에서 원빈이 자꾸 언급되는건 원치 않는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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