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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대학교 일반외과 부교수 장준혁,
수술 실력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이며 차기 명인대 일반외과 과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임
실력이 너무 뛰어나 부교수임에도 방송출연이나 여기저기 수술 부탁도 들어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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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곧 은퇴를 앞둔
현 명인대 일반외과 과장, 이주완
이주완 과장은 장준혁을 자신의 차기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장준혁이 마치 연예인이라도 된 듯 마냥 방송나가고 자기실력을 뽐내고 하는걸 좋게 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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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신의 앞에서 장준혁에게 집사람 수술을 부탁하는 기업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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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신의 명성과 명예가 뒤안길로 사라져가는걸 체감하고
떨떠름해하는 이주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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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장준혁의 동기이자 소화기내과 부교수 최도영(이선균)과
명인대 병원 부원장 우용길이 있음
어느날 최도영이 한 환자를 살펴보다 오진인것같은 상황을 봤는데
그게 하필 부원장 우용길의 환자였고
부원장에게 이 환자 췌장암이 의심되니 입원시켜봐야 할것같다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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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길은 내가 진단을 잘못했다는거냐
라며 갈구고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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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의국에 들린 이주완 과장,
내년 스페인학회 참석자명단에 자기가 빠진것같다 라고 묻자
의국의 막내뻘인 전공의가
‘장준혁 교수가 곧 은퇴하실거니 빼라고 하셨다’ 라는
눈치없는 말을 내뱉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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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충식,
장준혁의 장인
이자 개인 정형외과 원장이며
‘의사회 부회장’
임
자신이 못이룬 꿈인 대학병원의 과장 타이틀을 사위를 통해서 대신 얻고싶어하며
이미 사위의 외과 과장자리를 거의 손 안에 쥐웠다고 축하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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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처럼 평화롭게 아침 회진을 도는 일반외과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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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력 외과 부교수
이주완 외과 과장
그런데 장준혁교수의 진료와 방식이 너무 과감해서 뭐라하자
장준혁교수는 지지않고 제 방식이 약간은 위험할 수 있어도 제가 자신있고
이게 더 좋은 방식이라는걸 확신한다고 주장함
과장은 니 그 자신감이 문제라고 엄청 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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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는 와중에 과장만 무시하듯 뭐라하니
자존심이 많이 상한 장준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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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동기인 최도영교수가 찾아와 환자 하나 봐달라하고
장준혁도 보자마자 진단낸 의사가 잘못한거고 네가 맞다 췌장암같다함
최도영은 장준혁에게 요청함
“”내가 할수 있는건 여기까지고, 나머진 네가 도와줘라””
근데 그 진단 잘못 낸 의사가 부원장이다라고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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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싹 바뀌는 장준혁,
나중에 자신의 외과과장 투표때 한 표를 갖고있는 부원장과 척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손 떼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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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과 만난 외과과장 이주완,
이주완은 장준혁이 너무 자신만만해서 불안하다
아무래도 다른 적임자가 나을것같다
라고 얘기하고
부원장도 이주완의 의견에 동의함
그리고 이 대화내용을 들은 술집주인은 이 날 같은 술집에서 회식하고 있던 장준혁에게
저런 얘기를 하더라라고 흘려줌
(술집주인이 장준혁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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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들은 장준혁은 와인병을 떨어뜨리고
“”개XX 내가 그 동안 어떻게 했는데 감히 나를”” 이라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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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혁은 과장을 찾아가 그동안 제가 겸손하지 못했다, 반성한다며
차기 외과과장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잘하겠다
라고
먼저 선제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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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심 맘에 걸렸던 최도영이 재진단 내린 췌장암 환자,
운이 좋은건지 부원장이 딱 당일 스케쥴이 있어 병원에 없는 상황이였고
장준혁은 최도영한테 부원장없는 오늘 내가 수술하겠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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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근데 하필 부원장이 병원에 왔고 자신이 잘 못 진단내린 환자를
장준혁이 수술하고 있는걸 목격함
이 일로 부원장눈에서 장준혁은 아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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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과 이주완과장은 브랜치(지방병원)로 보낼 의사가 없는데
장준혁교수가 그리 가는건 어떠냐라고 함
장준혁의 끝이 다가오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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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주 명인대병원으로 발령을 받은 장준혁
외과과장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내려가면 끝인데 이런건 막아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항변해보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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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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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랜치행 의사를 뽑을 과장이상급 회의에서
장준혁교수를 추천하는 이주완 과장이지만
갑자기 부원장은 그건 좀 아닌것같다며
장준혁교수의 브랜치행 티켓을 취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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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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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찾아가서 감사인사 박는 장준혁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