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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6년 전(1999)
일
1. 사위가 덤병대다가 장인 도자기 깨먹음
2 장인은 도자기 가치름 수백만원으로 인식해서
몇마디 구사리 주고 관문
3. 문화재 전문가인 장인 친구가
도자기 멀정햇으면 가치가 1억 육박햇올거라 알려주니
4. 한 달 내내 눈에 필때마다 갈구고서야 분풀이 매듬지음
아침에 눈 떠서 마주치거나
밥 먹울때든
자기 직전이든
심치어 그 기간에 사위 생일 끼어있어서 잔치 열어주기로 햇는데
일방적으로 취소시김
이미 용서한 사안으로 뒷끝 부리논건 속 좁다
VS
한 달 갈굽이면 싸게 먹히거다
싸게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