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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 헬스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여장남자가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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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
사회
사회일반
165만 헬스 유튜버, 몸걀 피상 고백: . “여장남자가 ‘몸 좋다’며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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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톱이 기자
2025.05.03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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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거유니다 갈무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76092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가 8년 전 이른바 ‘몸캠 피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통화에서 여성은 “”핏을 보겠다””면서 말왕에게 옷을 벗으라고 지시한 뒤 “”몸 좋다””, “”씩씩하다””며 그를 가스라이팅했다.

당시 신나서 옷을 다 벗어버렸고 분위기 타서 음란행위까지 했다는 게 말왕의 이야기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여자인 척하던 남성이었고, 그 이후 말왕은 협박에 시달렸으며 몸캠 영상이 유포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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