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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참가 장군들, 법정에서 ”낄낄”교도관 손짓으로 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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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 장군’이 손짓하자; 법정
에서 교도관들이 보인 모습 [김
형남의 갑을병정]
입력 2025.05.07. 오후 12.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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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가가
[김형남의 갑을 병정] 운석열과 공모 관계 부
인하여 앞뒤 안맞는 진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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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에 12.3. 내란죄 재판을 방청하러 가면
이상한 광경올 여럿 볼 수 있다. 지난 4월 24일
용산 국방부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논 박안수 육
군참모총장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점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현역 군
인 내란주요임무증사자에 대한 공판이 열핏다 이
들은 다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수용시설에 구속되
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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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석한 이진우 전 수방사랗관은 여유로위 보
이논 얼굴이없다. 피고인석에 좌정하고 방청석 쪽
올 쭉 둘러보더니 이내 누군가에게 손짓올 하기
시작햇다: 재판올 보러 온 가족에게 인사름 하나
싶없지만 손짓에 반응한 사람은 군복올 입은 교도
부사관이없다 구속권 피고인을 국군교도소에서
호송해 온 교도관인데, 이 전 사렇관은 그에게 손
짓으로 서류가방올 갖다 달라고 요구햇다. 그러자
교도부사관은 경위름 통해 이미 피고인석 발믿에
가져다 두엇다고 답햇다: 이상한 일이다. 대관절
어느 재판에서 구속 피고인이 교도관에게 손짓으
로 물건올 갖다 달라고 한단 말이여 교도관이 알
아서 그결 챙겨준단 말인가?
어쩌다 벌어진 해프넣인지, 원래 그렇게 해온 것
인지 궁금한 마음으로 유심히 지켜보던 차에 종인
신문이 시작되없다 때마침 이 전 사랗관은 신문
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퇴정햇다. 그런데 이 전
사랗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교도부사관에게
서류가방올 건넷고 반손으로 퇴정해다: 모양새가
구속 피고인과 교도관의 관계라기보다는 장군과
부관 같아 보없다. 실제 법정에선 경위들이 피고
인들올 ‘피고인’이 아니라 ’00o 장군님’이라 존칭
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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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사령관의 이상한 태도는 이것분만이 아니
다: 이날 오후에는 이 전 사랗관의 참모엿터 김문
상 전 수방사 작전처장이 증인으로 나용다. 그는
계임군 헬기의 서울 공역 진입올 ‘허가받지 않은
야간 긴급비행’이란 이유로 세 차례 거부한 사람
이다: 그런데 김문상 전 처장이 진술하는 동안 이
전 사령관은 반복해서 피식 웃거나 얼굴올 감싸
쥐고 웃음올 참는 듯한 모습도 보엿다: 직속상관
이엇고 3성 장군인 이 전 사렇관이 피고인석에
앉아 진술하고 잇는 하급자 증인을 보미 웃음 등
으로 특정한 의사표시틀 하는 것은 증인에게 심리
적 압박을 줄 수 잇는 행동이다: 그의 의도까지 알
수스 없는 일이지만 이 전 사랗관은 김 전 처장 외
다른 증인을 신문할 때에도 계속 이런 모습올 보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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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츠 희대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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