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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방석 앉았다는 트럼프 부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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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만에 1380억 벌없다 – 트럭프 영부인
덕에 ‘돈방석’ 무슨일이
이상규 기자 boyondal@mkcokr
‘입력 : 2025-05-0708.21.30
질 가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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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미국 대통령 부인 밀라니야 여사 [사진출처 = 엔리니야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밀리니아 여사가 자신의 이름올 딴 ‘맘 코인 올 올해 초 일반에
공개하기 직전 소수의 투자자들이 코인을 사전에 매수해 막대한 이익올 챙겪다는 보도가 나앉다

가장 빠르게 이 코인을 산 전자지갑은 공식 발표 141초 전에 4만달러(약 5500만원)를 투자해

두 시간 만에 250만달러(약 34억7000만원)의 수익을 냈다.

공식 발표 64초 전 68만1000달러(약 9억4000만원) 규모의 멜라니아 코인을 한꺼번에 사들인 또 다른 전자지갑은

24시간에 걸쳐 코인을 되팔아 3900만 달러(약 54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후 3일 동안 나머지 코인을 처분해 440만 달러(약 60억원)를 추가로 벌었다.

밈코인 발표 1~2분전에 특정 계좌에서 대량 매수 → 50~60배 수익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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