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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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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귀 힘든 문형배 . 부산대행은
이미선이 유력(종합)
입력 2025.05.06. 오후 720
기사원문
신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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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전 현법재판소장 대행
이미선-전 헌법재판관
김장하 선생 만난 문 전 대행
“부산대-동아대 자리 없더라”
향후 거취 소문에 간접 해명
부산대가 문형배 전 현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전
현법재판소 재판관의 교수 임용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원
가운데 부산대 출신 이 전 재판관이 모교로 돌아올 것이
라는 전망이 나용다:
문형배(왼쪽) 전 현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김장하 선생이 지난 2일
경남 진주 극단 현장 1 층 길러리에서 만나 이야기틀 나누고 있다:
독자 제공
6일 국제신문 취재록 종합하면 문 전 권한대행은 지난 2
일 경남 진주에서 김장하 선생 등과 만낫다 나눈의 가치
틀 실현한 삶으로 근 울림올 준 김 선생은 문 전 대행과의
인연으로도 화제틀 모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행은 운
석월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재판관 전원의 뜻올 모으
느라 선고가 늦어젯다는 사실과 더불어 본인의 향후 거취
틀 설명햇다:
그는 “(임기틀) 마치자마자 부산에 정착하려고 부산대에
알아빛더니 자리가 없다고.
(현재) 자리 알아보는 데는
서울이다: 불가피있다”며 “동아대는 계시고 부산대는 모
교 출신 재판관한테 제안있더라”고 말있다: 부산 경남 향
판 출신인 문 전 대행은 2019년 현법재판관 후보로 국회
청문회에 나뭇올 때 퇴임 후 고향으로 돌아가 무료 변론
등 비영리 목적의 활동에 나서켓다고 밝혀다.
그가 가리컨 ‘부산대 출신’과 ‘동아대에 계신’ 인물은 각각
이미선 전 재판관과 김신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
수로 풀이떨다: 문 전 대행과 함께 지난달 18일 퇴임한 이
전 재판관은 부산대 법학과 88학번이다 대번관 출신인
김 교수는 2018년 동아대에 부임햇다. 문 전 대행은 퇴임
이전부터 부산대 부임 소문이 나돌아 보수 성향 단체가
반대 집회름 여는 등 떠들썩햇논데 결과적으로 문 전 대
행이 ‘간접 해명’올 한 셈이 맺다:
문 전 대행과 이 전 재판관의 부산대 임용 논의는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의 제안에서 비롯렉다: 차 전 총장은 이 전
재판관의 학과 선배이자 문 전 대행과는 사법연수원 동기
(18기1)다: 차 전 총장은 “총장 재임 때 로스물에 (두 사람
의 임용을) 제안켓고 이후 의사 타진 과정에도 참여햇
다”며 “후배들에게 훌륭한 기회가 월 것이라 생각하다” 고
말해다:
이와 관련 부산대 로스물 혹은 “교수들끼리 잠시 이야기
한 적은 있지만 (문 전 대행에게) 실제 제안하지는 안팎
다”며 “이 전 재판관과 관련 인사 정보라 확인해주기 어
렵다”고 밝혀다: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자리가 없으면 하나 만들어서 교수 시켜야지
무려 헌법재판관을 역임한 사람인데 이런분을 석좌교수 자리를 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