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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90년대 관장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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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2 MBC보도

72세 이재봉 노인은 밭일을 하러 나갈만큼 건강한 사람이었으나 변비증세로 병원에 갔다온지 13시간만에 갑자기 사망한 사건이 발생

이사건 외에도 변비증세로 병원을 찾은 20세 이미진양등 3명이 한달동안 사망하고 2명이 중태

사상자들의 공통점은 관장을 했다는 점과 같은 안산중앙병원이라는 것이기에 조사한 결과

이들이 사용했던 관장약이 알고보니 17%이상 양잿물이 섞여있는걸 확인

병원측은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며 8월경 부도가 난 업체에서 사왔으며 6L가량을 이미 쓴 상황이라고 해명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측은 안산중앙병원 원장 김모씨를 사직처리한 후 관장약을 공급한 업체에 대해 고소처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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