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중단 민원 받고있는 피규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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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동단 미시 피규어’?.
“판매
중단하라”
입력 2025.05.06 오전 700
2025.05.06
오전 700
기사원문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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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단 여성의 옷차림’ 주장 선정적 피
규어
“성적 대상화 지역 이미지 횟손” 민원에도 제
재 어려워
피구어 ‘동단’
[코텍스아트 캠처. DB 및 재판매 금지]

이번 논란은 지난 ]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누
리문들이 화성시와 지역 경찰서에 동단 피규어 판
매름 중지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올 다수 제기하
며 시작되다 .
6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논 관련 민원올 지난 1월 중
순부터 한 달간 125건 접수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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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온라인 습예서 ‘동단’이라는 이름으로 판마 중인
피규어 [일본 온라인습 캠처. 재판매 및 DB
액스 (X 옛 트위터) 누리군 ‘c***’은 “해당 광고는
여성올 성적 상품화해 판매 목적으로 이용하고, 동
단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성적 이미지틀 연상시권
다”고 주장없다.
동단에 거주한다고 밝히 또 다른 액스 이용자 ‘im*
**도
‘동단은 거주민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
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표현과 상품으
로 인해 지역 거주민 전체가 불편함과 수치심올 느
끼고 있다”고 섞다 .
그러면서 “실제로 저와 주변의 동단 거주 여성들은
(동단 미시록) 표현과 이미지가 유포된 이후 불래
한 질문올 받는 일이 많아져다”며 “표현의 자유로
치부월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있다 .
한 동단 맘카페에 ‘도대체 동단 미시루이 원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한 작성자는 “이런 의상울 입은
분올 본 적이 없다”며 “왜 기사에 저런 문구틀 넘어
서 주변 동료 , 지인들도 ‘너도 그럼게 입느나’눈 질
문을 받게 하는 건가”라고 분통올 터뜨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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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답변
[화성시 제공 . 재판마 및 DB 금지]
그러나 화성시는 지난 2월 피규어 및 ‘동단 미시록
표현올 제지할 법적 근거름 찾지 못햇다고 민원인
들에게 답햇다.
시는 “대법원 판계에 따라 모욕최논 특정한 사람 도
눈 인격올 보유하는 단체에 대해 사회적 평가을 저
하할 만한 경멸적 감정올 표현함으로써 성립하므로
그 피해자가 특정되야 한다”며 “모욕죄 성립이 어
렵고, 성희롭에 대해서도 구체적 피해자가 특정되
지않아 적용이 어렵다”고 밝혀다
이에 대해 화성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관련 민원올 접수한 경찰과 함께 법률올 검토해 도
출된 결과 “라며 “이 건과 관련해 성희록당할 경우
지원기관에 연결해주는 등 동단 시민들의 불편올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있다.
논란이 일자 피규어름 판매하는 한 한국 온라인 솜
은 기존 제품명 ‘동단 피규어’틀 ‘미녀 피구어’로 수
정하기도 햇다 .
그러나 이날 현재 여전히 다른 한국 온라인 습과 일
본 온라인 습어서 해당 상품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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