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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전화받고 욕하고 싸우다가 새붙니다.
제가 진짜 잘못된건지 못되처먹은건지 알고
싶어서요
문제는 형님이예요
형님이량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임신 출산해서
동갑내기 (두달터울) 딸키워요
5살(개월수로는 4살) 다른어린이집 다니고같
은동네 살아요
오늘 전화받은건 형님네 딸은 자페에 언어장
애예요
24개월무렵 저희달은 문장구사할때 형님딸
어마어마 하면서 용알이 수준이옆고
그때는 늦는갑다하고 3살넘어 검사받고 언어
지연 판정받고(당시 6개월수준이없나?)그램
음
치료시작해서 지금은 엄마 아빠 무(물) 정도합
니다 엄마도 정확한 발음은 아니구요. 어마정
도
당연히 어린이집에서 또래 애들이량 대화도
안되니 짜증나면 폭력적으로
장난감 집어던지기 친구 밀기 이런문제로어
린이집도 옮긴게 3번째구요
포인팅(손가락으로 가르키기) 안되고 새끼손
가락 자꾸 움직이고? 암튼 허공에
자기혼자 용알이하고 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바뀌고 변해가고있지만 아무
래도 좀 기피하는 경향이 잇자나요
일전에 아이던진 사망사건도 있고 하니까요
근데 형님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울없답니다:
치료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믿율건 우리 00
(우리딸)밖에 없다고 앞으로 평생친구로
잘 살앞으면 중계고 잘 부탁하다구요.
그냥하소연이 아니라 진심으로 초등학교부
터해서 같은학교 다니고하면서
다른친구들과 어올리논것도 도와주고 뒷처
리? 해달라구요
집에외서부터는 자기가 할렌데 학교까진 따
라가죽수없으니 우리애가 해달라구요
아무리 사촌이고 가족이라도 전 딱걀라 거절
하라고햇어요
그랫더니 남편은 앞으로더 좋아질수있는느거
고일반인처럼 살짝 모자란정도인데
(아직 어려서 자페화정은 아니지만 점수가 놈
아자페라고 보면되는상태)
가족인데 월 그렇게 정색하고 거절하나고하
길래. 지금 ok 햇다가 나중에 싫어요 하면
나만 사년 되는데 중은거절없다고 지금 싫다
고하느게 맞다고
남편은 가족이뛰나 힘들때 도와주는거고 남
도아니고 가족인데 도와출수있는것도아니
나:
우리어는 충분히 자존감높아서 밝게 자라면
서 도와출수도있고 이끌어갈수있다고 하길래
우리얘가 형님딸 하녀나고 멀정해도 교우관
계험든 세상인데
흑하나 딸리면 우리애가 정상적인 학교생활
이고하켓나고 자존감바닥치고 수업이다 뭐
며
정상적으로 활동할수있켓나고 왜 멀정한 우
리달까지 골고 가나고
그냥 장애인학교? 그런 시설이나 학교 알아보
라고하라고 햇더니
저보고 정없고 못된-이라네요
아니 막말로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안도와쥐
도어절수없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난가요?
도와주는게 당연한거고 안도와주면 나별L
만드는게 비정상아난가요?
저만 진짜 나별날이예요? 도와주라고 희생시
키논게 맞는건가요?
전제생각이 맞는거갈은데 가족모두 저만 이
상한난 취급하니까 내가 진짜 잘못된건가싶
네요
(제가 중간에 감정이 격해저서 말이 심해진것
도맞는데 자꾸 저보고 다른사람들은
도와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늘데 저보고
사상이 글럽다는동
하
도와주도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자기 스스로 판단활수있올때
돕고 싶은지 아난지 의사물어보고 아이보고
결정하라고해야하느거아난가요?
“사촌이니까년 도와야해” 라고 왜 부모가 정
해아하는거조?)
형님은 동꼬닦아주라 뭐 이런것까진 바라면
욕심이고 등하고시에 같이해주기
쉬논시간에 놀아주기. 숙제나 수행평가갈은
거 같이해주기 등 친구로써 해출수있는거
해달라는데 아니 그럼 내달은 정상적인 친구
들은 사길 기회조차 없고 본인 스스로
학습활시간도 없는데 . 참 누가 더 이기적인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