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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강진에서 원한에 의한
살인
사건이 터욱다고 합니다.
얼마나 개뻐첫길래 사람을 죽이나?
이야기나 한번 들어보자
그게
말입니다: 어떻게 된거나면
1789년 운 5월
하 .
그z나.
유라도 들어보자
국에 시집 오기전에 최정련이라는 새끼가
저클 간통녀라고 햇소문올 퍼므렇으다
안씨
가진 늙은 년이 중매흘 제안햇으나
거절하없고 다른 사람에게 시집감습니다.
그러자 두명이서 더욱 주잡한 말로 무고하없습니다.
2년 동안 햇소문에 시달린 저논
한스럽고 더 이상 견달 수가 없어서 칼을 들고
그 늙은 년올 죽엿습니다.
최정런도 찾아가 죽일려고 햇으나 저의 어미가
울면서 말럿고 그제서야 그만두없습니다.
정련
개새끼도 때려 죽여주시기 바람니다.
(섬득하면서도
얼마나 오랜시간
엇r나 ..)
마음 같아서논 너클 풀어주고 싶으나
법을 어길 수는 없으니 일단 상부에 보고하켓다.
허 . 이야기틀 들어보니 너무나도 안타깝구나
법에 의하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눈 사안이긴 하나
추가할 사안이라던지 정상 참작할 자료갈은거는
나네들이 판단할 내용이 아니니까
좌의정에게 물어보고 다시 보고 올려
너무 딱한 사정이긴 한데 어찌뜻던 살인올
저질로으니 정상 참작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그래?
그럼 내가 판결 내려불끼 .
보니까 은애란 여자애가 18실도 안되엿는데
그 개소리 때문에 지금까지 지켜월던 순결올
부정 당할
햇는데 얼마나 개끗같앉켓나?
그 원통함과 울분이 북반처 올라서 처음에는
자살을 하려고 햇다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올까보 칼을 들고 그 여자루 죽엿다더라.
자신이 하자가 없으며 햇소문에 대한 왼수틀
갚앉다는
증명하게 된거라고 생각하거튼?
이것은 모함에 대한 정당방위라고 생각하다.
그러므로 특별히
은애틀 풀어주젯다.
내용올 전라도에 반포하이
모르는 사람이
없게금 하라.
이로 인해
속과 교화의
조가 되지 않울까
생각해붙다.
며칠
아 맞다 저번에 은애 풀어준
기억하지?
개틀 풀어주고 생각해 보니까
성질머리면
최정련이도 죽일려고 할꺼아나?
기껏 풀어짚더니 사람 또 죽이면 곤란하니까
전각도사한
말해서
정련한테 접근 못하게
약속 받아 알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