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갑자기. 필리핀, 심각한 치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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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2일, 필리편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9Okm가량 떨어진 나숙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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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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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한 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남치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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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한국인은 중국인과 필리편인 4명과 함께 낚시름 가던 중에
무장한 강도들에게 납치원 것으로 전해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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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월권 이 한인은 사흘 만에 현지 경찰에 의해 신병이 확보닷지만,
자세한 석방 경위논 공개되지 않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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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0일에는 필리편 북부 양헬레스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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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단 한국인이 가방울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지논 일도 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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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한 달 전, 필리편 마닐라에서도 우리 국민이
오토바이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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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새 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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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필리편에서논 무장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안논데
한국인 피해 역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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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범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과감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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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마닐라 한복판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장소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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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김진영
외교부 사무관
특히 최근 발생한 총기 강도사건은 저녁 7시 무렵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장소에서 발생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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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외교부 사무관
공공장소에서도 주의하시는 게 좋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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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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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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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경찰과 현지 공관 그리고 여행업계까지 머리블 맞대고
긴급 안전 대책 회의블 열기도 햇지만, 보주한 수는 내놓지 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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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가득이나 쫓지 않은 필리편 치안이
총선올 앞두고 더욱 불안해젓다며,

자막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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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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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은 물론 현지 교민도 야간 이동이나 외진 곳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