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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노동자 참사 유족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한 부처님오신날
입력 2025.05.05. 오후 3.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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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72569년 부처넘오 신날 범요식
세상에 평안올 마음에 자비름
‘}
조제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출법요식에서 봉축사흘
하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진우스님은 봉축사에서 “산물로 삶의 터전올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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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 지진으로 희생된 미안마의 생명들 그 아픔
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미 “한 사람의 자비가
열 사람올 구하고, 한 사람의 보시가 세상올 밝인
다”고 말맺다
그는 정치 지도자와 공직자들에게 “지금 우리 사회
눈 깊고 험한 강울 건너고 있다”며 “삼독심울 비우
고, 자비와 복덕의 보살심으로 맑은 정치 , 따뜻한
행정올 펼쳐주시기름 바람다”고 당부햇다
대한불교전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은 별도로 배포
한 봉추사에서 “우리논 지금 미중유의 혼란과 고통
시대클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질서와
가치틀 만들어가려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운이 움장하고 세계 인류가 평화롭
게 살아칼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부처님께서 열어
보이신 잠 생명, 잠 행복의 킬로 나아가자” 고 햇다
조계사 법요식에서논 제주항공 잠사 유족, 일본 니
토민코가 한국 자회사 청산을 결정해 해고된 최현
환 금속소조 한국올티칼하이테크 지회장 , 이종걸 차
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 이절반 전세사기 피해
자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운종술 전국장애인부모
연대 대표 등 괴로움에 직면하거나 소수자로서 어
려움올 쥐는 이들과 주요 정당 대선 주자 등이 현화
햇다.
조계종이 해고 노동자나 잠사-사망 사고 유족 등올
부처님오신날 현화자로 다시 초정한 것은 2022분
에 이어
3년 만이다 . 조계종은 2012년 이후 법요식
사회적 약자름 초정해되으나, 운석열 정부 들어
10년 넘제 지속렇다 이 관행이 중단되다. 앞서 진우
스님은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은 지난달 22일 간담
회에서 “올해 봉추법요식엔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
논 이들올 초정하켓다” 고 밝인 바 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67543
.
조계종도 이제서야 정권 눈치를 안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