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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뽕찬다는 포스텍 총장의 경고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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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틀 지망하려분 학생들에게
1987년 7월 김호길
대학에 입학한 후어는 공부의 압력에서 벗어나서 젊음올
즐기고 낭만을 구가하여 자유롭기름 바라는 학생이 간혹
짓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항공대는 우리나라 선진화에
대비 견인차적 역할울 하기 위하여 태어난 대학입니다.
집과 친구름 떠난 외로움올 견디지 못하여 공부에 지장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학생은 인근의 종합대학올 선택
하기 바람니다. 대학에 입학할 나이에 있는 사람이 부모나
친구에게 정서적 의존올 해야 할 정도로 독립심이 결여
되어 있다면 세계적인 대과학자로 성장하기는 힘문니다
창의성은 자기생활올 자기가 영위할 수 짓는 독립심이
배양원 가운데서 발휘월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동창 친구의 도움 없이 중소도시에서
공부에 전념하면서 독립심과 창의성올 컬러보켓다는
의지름 가진 사람이 포항공대틀 지망해 주기 바람니다.

김호길: 포항공대 1대 총장

요약:

1. 대학생활을 즐기려는 자, 포스텍에 오지 말고 서연고 가라.

2. 시골에서 공부에 목숨 걸 학생만 포스텍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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