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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심 바뀌권 순간, 먹통뜻
다” .아무도 몰컷던 ‘보안 기능’
입력2025.05.05. 오후 7.46 수정2025.05.05. 오후 9.02
기사원문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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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SIM 사용 제한’ 상태서 유심교체.. ‘혼 잠
김’ 피해 조심
[단독] “유심 바뀌진 순간; 먹통되다”
아무도 몰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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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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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인중 대리;
01:52
[엉커]
SK텔레롬 유심 해림 사고 이후 지금까지 1백만명이
유심올 교체한 걸로 나타낫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
서도 잡음이 계속되습니다 유심올 바꾸자 휴대전화
가 아예 먹통이 돼서 전원조차 곁 수 없는 경우까지 발
생햇습니다.
박준우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기자]
지난 달 말 A씨는 SK텔레롬 대리점에서 유심올 교체
햇습니다:
하지만 교체 직후 휴대표이 먹통이 뒷습니다:
[AMVSK텔레롬 유심교체 고객
유심올 새것으로 교
체하는 순간 핸드C이 딱 잠격버려서 원래 유심도 안
되고, 새 유심도 안 되고 그대로 끝인 거예요 이 핸드
을 영영 풀 수가 없어요:]
문제가 된 건 오래 전 설정해문 ‘다른 SIM 사용제한’
이란 보안 기능이없습니다.
누군가 다른 유심올 꽂아 휴대,올 사용할 수 없도록
비밀번호지 걸어 막아농은 겁니다:
이기능올 해제하지 않고 유심올 임의로 교체할 경우
해당 휴대포올 아예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A씨는 휴대돈 메인보드트 갈거나 새로 사야하
눈상황이 뜻습니다.
기능 해제 여부름 미리 확인하지 양고 유심울 교체한
대리점은 물론; SK텔레롬 축도 해당 기능이 있는지도
올찾다는 입장입니다.
[AMSK텔레롬 유심교체 고객 : (대리점 직원은) 교육
올받은 적이 없다. 저논 여기 일에서 10년 이상 통신
사에서 일흘 햇지만, 근데 이런 기능울 처음 보요 고
객센터에서 자기들은 그 기능에 대해서 다 알 수없
다:.]
취재가 시작되자 SK텔레롬 혹은 “극히 드문 사례”라
면서도 “고객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치률 취하켓다”
고 밝혀습니다.
서버 해림 사태 이후 오늘까지 유심올 교체한 인원은
100만명, 유심이 추가 공급되면 하루 최대 25만명까
지 유심올 교체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능에 대한 안
내나 교체 담당자루 상대로 한 교육 등 예방책이 필요
해 보입니다.
‘tellecom
‘broadb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