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주택전시관 부지가 매물로 나옴.
현대건설이 15년 토지 임대해서 사용하다 최근 계약 만료되었고 주택전시관도 허울어서 빈땅이 됨.
등기부등본에는 토지 용도가 강남에서는 찾기 어려운 !답논!으로 되어 있음.
약 1300평으로 평당 1억 6천만원으로 하면 2000억이 넘는 액수
땅주인은 1974년 이 땅을 논으로 구입하고 이 땅에서 주차관리하며 6평 컨테이너에서 살다시피 하던 할아버지인데 이미 다른 땅에서도 임대료도 받고 부동산 업자들에게는 회장님으로 불리셨다고.. 최근 돌아가심..